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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이 공부에 가장 큰 적이지만 고칠수있다

 

공부를 잘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가장 큰 차이라면 게으르냐
게으르지 않느냐의 차이가
가장 클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사실 게으름이라는게 타고난 습성이라고
생각을 할수도 있고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말이기는 하지만
진짜 게으름은 습관에 기인하는것 같다.
부지런함이 습관화가 되었느냐
습관화가 되지못했느냐의 차이인것이다.

 



아무리 게으름 사람도 두세달만 딱 참고
부지런이 목표로 하는것을
참고하다보면 이게 습관화가 된다.
습관화가 되게 되면 
본인이 게을르고 싶어도 몸에 익어서
게으름을 피기가 어렵다.
그만큼 습관이라는게 무섭고
게으름 따위보다 더 강력한 무기다.

그렇기 때문에 좀더 게으름의
기저에 숨어있는 무의식을 들여다봐야
해답을 찾을수가 있다.

 

사실 대부분 그냥 게으른채로 살아가는데는
그냥 나는 그런사람이다
혹은 원래 태생이 그렇다라고 판단하고
고칠수없다라는 생각이 깊이 자리잡고있다.
그렇기에 일단 고칠생각을
하지않는것이 가장 문제라고 할수있다.

고칠생각을 하면 고칠수가 있는데
고치려는 시도를 하지않는거다
이게 가장 큰 문제다 시도를 하면
기회가 주어지고 해결이 되는데
시도조차 하지 않는것이다.

 

그리고 어떻게 시도를 했더라도
어느정도 해야 고쳐지는지를 알지못하고
무작정 시도하는것도 문제다.
사실 사람의 마음은 급하다.
그러다보니 얼마해보고 이게 안고쳐지는구나
하고 포기해버리는경우가 많다.

하지만 습관을 고쳐야한다는것을 알고
습관은 최소 2~3달은 반복이 되어야
고쳐지고 새로운 습관이 몸에 
익는다는 것을 알고 시작해야한다.
그걸 모르고 하다보면 짜증만 나고
나는 안되는구나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목표로 하는 게으름을
벗어던지고 부지런함을 내 몸과 마음에
장착시키기위해서 눈물나고 힘겹겠지만
2~3달만 꾹참고 반복해서 버텨보자
그러면 분명히 효과는 오고
게으름에서 벗어날수가 있다.

하지만 한가지 알아야할것은 또 다시
2~3달을 게으른채로 보내면
결국 또 다시 원상태로 돌아올수가
있다는 것이다.
이미 부지런히 습관화되면 돌아가기가
쉽지가 않지만 또 그렇게
너무 마음을 풀어버리면 되돌아갈수
있다는 점도 조심해야할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