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시작과 함께 전보다 따스한 기운도 느껴지고
무엇보다 확실하게 상반기가
끝나가고 있음을 느낄수가 있는데요.
보통새해가 밝으면 새로운 목표를 갖고
준비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서
그 시기를 놓치고 약간늦은 4월에서 5월정도에
시작을 하게되는 경우가 많아요.
실제로 공인중개사 공부를
이때 시작하는 경우도 그래서 많죠.
어찌생각해보면 공인중개사 시험일자를 생각해봤을때
공부할수 있는 마지노선이 될수있는
결정적인 시기이기 때문에
더 그런듯 하구요.
그럼 다가올 2018 공인중개사 시험일자는
언제쯤일까요?
그걸 먼저 알아야만
좀더 정확한 계획세우기가 가능하겠죠.
2018년 공인중개사 시험자는
먼저 원서접수를 8월 13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 접수로만 진행합니다.
시험은 10월 27일 토요일로
항시 10월에 진행하고 있구요.
합격자는 11월 28일에 발표하게 됩니다.
여러번 시험을 봐온 분들은
아마 눈감고도 대략적인 시험일정을 맞출정도로
거의 변함이 없는 모습인데요.
항시 10월말경에 1차와 2차 시험이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큰 변함없이 진행이 되고있습니다.
이런 공인중개사 시험일자는 내년에도 마찬가지로
이어질거라고 봐도 되실정도입니다.
다만 작년부터 시간부분은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물론 부정적이기보단 긍정적인 방향으로 말이죠.
기본적으로 공인중개사 시험은
1차시험 학개론과 민법 두과목 오전부터
시험이 진행이되고
2차시험인 부동산법령 중개실무와 부동산공법,
부동산공시법 세법이
오후에 1시부터 150분간 진행되어왔습니다.
하지만 지난 2017년부터 방식이 바뀌어
2차시험의 경우 연속해서 150분아니라
총 2교시로 분리되어
백분, 오십분으로 구분되어 진행됩니다.
물론 집에가는 시간이 늦어지기에
안좋은 부분도 있지만
2차시험 중간에 쉬는시간이 들어감으로써
지금까지 2시간이 넘는 오랜시간을
쉬지않고 문제풀이에 집중해야하는
고강도 정신노동을 피할수 있게 된것인데요.
실제로 지난 응시자들의 의견을 들어봐도
긍정적인 얘기가 더 많은것을 볼때
이번 변화는 여러모로 좋은점이
더 많았던것으로 보입니다.
이상 공인중개사 시험일자와 시간까지
종합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시험까지 반년이 조금 못남은 상황에서
합격을 위한 준비는 빠듯할수밖에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결코 못해낼시간은 아니라는점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몇년씩 준비하더라도 합격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고,
몇개월간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합격해서
당당히 합격하는 분들도 있으니 말이죠.
물론 그런 판단은 꼭 지난 문제를
풀이해보고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