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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농업연구사 채용 시험 2021년 결과 정리

 

올해 2021년 농촌진흥청 농업연구사 채용은
작년보다 선발인원이 감소하면서
약간 아쉬움이 커진게 사실이었는데요.
지난 농촌진흥청 연구사와 지도사까지 해서
41명을 뽑았던것이 24명으로
거의 절반 정도로 감소했기 때문이예요.

그러다보니 어떤분들은 상당히
김빠져하기도 했는데 반대로
오히려 전의를 불태우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일단 이번 2021년 농촌진흥청 농업연구사 채용은
총 24명으로 일반 23명, 장애인 1명으로
확정이 되었었는데요.
각 작물연구사 10명,
농업환경연구사 2명,
작물보호연구사 2명,
농공연구사 2명,
원예연구사 2명,
축산연구사 2명을 선발했습니다.

지난 2020년 선발이 있었던
잠업곤충분야와 생명유전분야,
농식물개발분야가 채용이
올해는 없이 진행이 된것도 특징이고요.

 


어쨌든 이렇게 진행이 되었던
2021 농촌진흥청 농업연구사 경쟁률은
전체 평균이 24명선발에 
912명이 접수하면서 38대1이라는
경쟁률을 나타냈고요

각 작물분야 일반 경쟁률 41.8대1,
작물 장애전형 2대1,
농업환경분애 27.5대1,
작물보호분야 40.5대1,
농공분야 22대1,
원예분야 30.8대1,
축산분야 84.5대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게 되었습니다.


이후 필기시험은 4월 24일 토요일에 
시행이 되었는데요.
작년과는 달리 일정연기 없이
정상적으로 문제없이 
시행이 되었어요.

시험과목도 이전과 다름없이 
영어는 영어검정시험으로 대체되고있지만
한국사와 국어를 1차과목으로 하고
2차과목은 직무전문과목 4과목 구성으로
진행이 되었죠.

 


그렇다면 그 결과인
2021년 농촌진흥청 농업연구사 합격선은
점수는 어떻게 결론이 났을까요.

작물분야 81.67점,
농업환경 83.33점,
작물보호 89.17점,
농공분야 63.33점,
원예분야 80점,
축산분야 80점이 되었는데
작물분야는 작년과 같았고
농업환경, 원예분야가 크게 하락했고,
작물보호와 농공분야는 약간씩
점수가 상승한 모습이었답니다.

 



일단 내년인
2022년 농촌진흥청 농업연구사 합격선은
전과는 많이 달라질수밖에
없을것으로 보이는게
지금까지 영어만 검정시험으로 
대체가 되던것이 내년부터는
한국사도 한국사 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가 되기 때문이예요.

이런 변화되는 부분들까지 감안한
철저한 학습 진행하셔서
꼭 농업연구사 합격하시고
활동 해나가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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