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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요야 2세대 유모차 가성비 만족할만 하네요




중형유모차는 가지고 있는데

아기가 크니까 접이식 소형유모차도

하나 제대로 있어야 하겠더라구요.


참종류도 많긴한데

그렇게 말많던 궁극의 대륙유모차

베이비요야 유모차를 주문하게 되었답니다.


1세대와 2세대가 있는데

나온지 얼마안된 2세대로말이죠.


뭐 짝퉁이네 어떻네 여러 얘기들이있지만,

가볍고 가성비 생각해봤을때

이만한 유모차도 흔치않다는

평들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일단 여러가지 사은품들도 

함께 같이 보내더라구요.

고리라던지 컵홀더나 레인커버등등이요.








내용물은 이렇답니다.

바퀴와 상단 커버는 분리되어있는데,

조립은 어렵지 않아요.

설명서 잘보시고 

따라서 해주시면 될정도 수준이예요.


여성분들도 혼자서 할만한

정도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답니다.







 유모차 하단부에는 베이비요야라는

큼지막한 글씨가 써있는

수납공간이 있어요.


많지않은양 장볼때도 유용하고

아끼띠까지도 들어갈정도의 

사이즈이기 때문에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도

준비가 가능하네요.








조립해서 승차해본 모습이예요.

아가도 편해하는게

발받침을 올렸다 내렸다 조절이

되기 때문인데요.

저렇게 발을 올려놓고도

편하게 앉을수가 있어서 좋더라구요.







보통 바퀴는 브레이크가 두개정도밖에

없는게 보통이지만.

베이비요야 2세대는 네바퀴 모두다

브레이크가 달려있더라구요.


저 바퀴에 레버를 발로 내려주면

잠금이 된답니다.






특히 베이비요야가 좋은건

접는게 편리하다는 건데요.

좌석 아래 끈을 잡고 당겨서

들기만 하면 접히는 방식이더라구요.


아까말했던 유모차 아래 수납공간에

아기띠를 넣고 접어봤는데도

충분히 접힐게끔 설계가 되어있었어요.






접힌 모습이예요.,

무척 슬림하게 접히고 

무게가 5키로 정도밖에 되지않기에

휴대용 유모차로는

안성맞춤이였어요.







실제로 유모차를 몰고 거리로

나가봤답니다.

일단 가볍기 때문에 움직임도 부드럽고

핸들링도 좋았어요.


다만 가벼움이 한편으로는

약간 단점으로도 작용하긴 하는데요.

잘닦인 길은 정말 부드럽게

이동할수있지만,

조금 거친길을 갈때는 흔들림이

좀더 심한 편이였어요.

비포장도로를 갈일은 별로없지만,

장점 단점 모두 가볍다는 점이랄까요?








직접사서 구매하고 남겨보는 얘기지만,

일단 디자인도  훌륭한편이고 

가격대비 생각하면 괜찮은 

유모차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