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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스토리

위험물 기능사 필기 쉽게보면 안되지만 겁내지도말자

 

아무래도 자격증 활용도가 높고 인정을
받는 자격증일수록 난이도가 높은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인데요.
그러다 보니 위험물기능사 시험 난이도는
여타 기능사 시험보다 
한 단계 높은 편에 속한답니다.

아무래도 주 내용과 기본 베이스가
화학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인데
단순히 무작정 암기를 한다고 해서
해결이 되지를 않거든요.
그러다 보니 수험생도 화학 베이스가
있는 분과 없는 분들이 느끼는
난이도 격차가 무척 크더라고요.

 

이런 난이도 부분은
위험물 기능사 필기 합격률과 
실기 합격률을 보면 알 수가 있는데요.

평균적으로 필기 합격률은 20~30% 정도고
실기 합격률은 30%대 후반에서 40%대 정도가
유지가 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나마 최근 몇 년간 필기 상황은 
조금 많이 좋아진 편인데
40%대로 크게 올라서 쭉 이어지고 있어요.



다만 이 부분은 최근 위험물기능사 난이도가
낮아졌다기보다는 
지난해 코로나19가 상황이 그렇게
좋지 않다 보니 정말 보실 분들만 
확실하게 응시를 하시고 
이른바 어중이떠중이 분들은 응시를
하지 않아서인 듯해요.

실제로 2020년 위험물기능사 필기
응시자 수는 2019년보다 
6천 명가량 줄어든 13,464명 수준이었어요.
이중 합격자는 6156명으로
전년보다 크게 줄기는 했지만
합격률은 역대 최고 수준인
45.7%가 되었답니다.



일단 대부분 사전 정보가 없이 
이 위험물기능사 시험을 준비하다 보니
과목수도 세 과목밖에 되지 않고
처음에 쉽게 생각하고 
도전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과목도 화재예방과 소화방법,
위험물의 성질과 취급으로 두 과목뿐이라
부담도 적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시는 게 일반적인 것 같아요.
하지만 과목만 두 과목일 뿐 문항수는
총 60문항으로 동일한 데다가
위험물의 종류도 정말 많고
암기하고 분류해야 할 내용이 워낙 많아서
결코 쉽지가 않아요.
오히려 세 과목인 시험보다 더욱 분량이 많죠.


일단 처음 위험물기능사 필기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를 해야 하는데요.
첫 번째는 나의 화학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체크를 하셔야 해요.
물론 학교 다니실 때 화학을
배우지 않은 분들을 없겠지만
그것을 기억하고 하시는 분들은 극소수거든요. 

정말 화학에 대한 기억이
거의 나지 않는 상황이라고 하시면
일단 주기율표부터 시작해서 
여러 화학반응식에 이르기까지
화학에 대한 기초실력부터 
향상시키고 시작하실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사실 이게 안 갖춰지고는
공부를 하나마나거든요.

 


그리고 또 하나 반드시 기출문제를
풀어보셔야 해요.
앞서 화학 기초 능력을 파악하는데도
실제 시험을 풀이하는 게 가장 좋은
측면도 분명히 있고요.

어떤 문제들이 출제되는지를 알아야만
앞으로의 대비를 할 수가 있기 때문이에요.
주로 나오는 내용은 어떤 건지
또 주로 출제되는 계산 공식은 어떤 건지
위험물기능사 필기 문제들을 풀어나가면서
파악하신다면 확실히 안정적으로
준비 해나가 실수 있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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