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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인턴은 얼마나 도움이 될까

 

최근 공기업 공사 공단 등 다양한 곳들에서
청년인턴 채용이 진행이되고있다.
아무래도 최근 취업이나 이런 부분이
막막한 청년들 입장에서는 관심이 가기 마련인데
실제로 이후 취업에 도움이 될까 하고
도전하는 분들도 많은 실정이다.

그렇다면 청년인턴이라는 게 
취업을 목표로 하는 청년들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걸까 아니면 시간낭비가
된다고 할 수가 있는 걸까



일단 청년인턴은 계약직이기 때문에 
보통 3개월 정도 계약직으로 
보통은 보조업무 등을 맡아서 하게 되는데
일단 사회생활을 경험해본다는
측면에서는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직접적으로 정식 취업을 하지 않고
현장에서 사람들이 일하고
부딪히고 하는 모습을
직접적으로 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게 실제 취업에 막대한 도움이
되느냐 하면 그것은 또 아닌듯하다
물론 완주하게 되면 어느 정도
가산점을 받는 경우도 있지만
그 부분은 실제로는 상당히 
미미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청년인턴을 해서 붙는 사람보다
하지 않고 붙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게 현실,
물론 같은 값이면 하면 더 도움이 되지만
완전히 판을 뒤바꿀 정도의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라는 얘기다.

 


그렇기 때문에 이걸 단순히 취업에 
도움을 받고자 수료증을 받고자
한다고 한다면 비추라고 할 수가 있다.
그런 마음으로 하게 되면 
나중에 후회를 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오히려 그런 마음이라고 하면
그 시간에 따로 취업준비를 더하는 게
오히려 도움이 된다고 할까
실제로 그런 부분 때문에 생각보다
후회하는 분들도 많은 게 사실이다.
물론 돈도 벌기는 하지만 말이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경험을 쌓기 위한
청년인턴이라면 긍정적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다.
실제로 그렇게 일을 해보고 현장에서
느끼게 되면 나중에 실제로 취업해서
근무를 하더라도 신입이지만
신입이 아닌 느낌으로 일할수 있다.

3개월여의 경험도 절대로 무시를
못하는 기간이기 때문이다.
보통은 신입들이 3개월 정도 수습기간인데
수습을 뗄정도까지는 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왕이면 마음가짐을
달리하고 준비하면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