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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지방직9급 난이도 국어 영어 한국사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2021 지방직9급 시험이 시행이 되면서
거의 올해 9급공무원 시험일정도 거의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는 느낌인데요.
아무래도 개편전 최후의
9급 공무원 시험이다 보니 더욱 느낌이
색다른 것 같아요.

이제부터는 수학, 과학, 사회 등과 같은
고교 과목들은 다시는 볼 수가
없게 되었으니 말이죠.
그렇기에 개편 전인 
2021 지방직9급 난이도에 대한 변화도
혹시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요.

 



일단 이번 2021년 지방직9급 난이도는
평이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었는데요.
앞선 국가직 9급 시험보다는 약간
어렵다고 볼 수가 있을 듯도 하지만
국어, 한국사가 확실히 쉽게
출제가 되면서 예상보다도 더
낮은 난이도로 출제가 된 모습이었답니다.

그러다 보니 너무 어렵고 지엽적인
부분에 집중하셨던 분들보다는
거의 기본적인 핵심적인 부분들과
기존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공부하셨던 분들에게 더 유리했던
시험이라고 할 수가 있었을 듯해요.

 



2021 지방직9급 난이도를 과목별로 보면
먼저 지방직 국어의 경우 
예상했던 대로 독해 중심의 출제가
확실하게 자리매김했음을 알 수가 있었는데요.
독해 문제도 9문제로 많았지만
일부 문학 문제도 독해 형태로 출제되다 보니
대부분 문제가 지문과의 싸움으로
시간적인 부분이 문제였답니다

다만 문법이나 어휘는 어렵지
않게 출제되어 부담이 줄었는데
한자성어 이외에 한자 문제는 나오지 않았고
문법 또한 기존 빈출 위주로 출제가
되었기 때문에 어려울 부분은 없었어요.

 



영어는 막 크게 어렵지는 않았지만
국가직보다는 난이도가 높았는데요.
막 크게 어려운 문제도 존재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쉬운 문제도 출제가 되지 않아서
평균적인 난이도를 보인 듯해요.

다만 문법의 경우 보기가 다소
혼란스러운 문제가 있다 보니
약간 시간의 딜레이가 있을 듯해서
피부에 와닿는 난이도는 생각보다 
높았을 듯하고요.
독해의 경우에는 지문도 길기는 했지만
한번 읽어서는 해답을 찾기 어려운 문제들도
간간히 존재해서 제법 까다로움을
느끼게 할 법한 문제들도 존재했어요.


지방직9급 난이도를 다시 한번
크게 낮춘 한국사는 작년 2020년보다
한 단계 더 쉽게 출제가 되었는데요.
사실상 한국사를 통한 변별력은 포기하지
않았나 할 정도로 어려운 문제가 보이지 않았어요.

그러다 보니 오히려 부담이 커진 면도 있는데
어쨌든 실수로라도 틀리게 되면
타격이 클 수밖에 없기 때문이에요.
절대로 한두 문제 이상은 틀려서는
안되기 때문에 실수하지 않도록 
얼마나 집중하는지가 관건이 되어버린 듯해요.
그렇기에 준비하시는 분들도
어려운 부분보다는 가장 기본적이고
자주 출제되었던 기출 중심의 학습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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