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무원스토리

9급보건직공무원 가산점 가산비율 및 자격증 내역

 

공무원 시험에 있어서 가산점은 
결코 무시할 수가 없는 상황이죠.
물론 기존에 0.5%~1% 까지 가산점이
제공이 되는 통신정보 사무관리 분야 가산점도
있기는 했지만 이미 폐지가 된 상태에서
유일하게 남은게 기술직 공무원에게 제공되는
기술직 가산점인데 이게 가산비율이
상당히 비중이 크기 때문에 
이 부분을 체크하고 챙기지 않으면
낭패를 볼수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이는 9급 보건직 공무원 가산점도 마찬가지인데요.
가산점 자격증에 따라서 적게는 3%,
많게는 5% 까지도 받을 수가 있기 때문이에요.
사실 단 1점에도 완전히
상황이 달라지는 게 9급 보건직 공무원 시험이기 때문에
이걸 하나도 챙기지 않고 합격을
하기에는 상당히 고난이 따를 수밖에 없는데요.

 


일단 기술직 가산점 자격증의 경우
기술사, 기사, 산업기사, 기능사로 나눠서
가산점을 주고 있어요.
일반적으로 기술사, 기사, 산업기사는 5%,
기능사의 경우는 3%의 가산점을 주고 있죠.

사실상 관련 전공자들이 취득할 수 있는 게
산업기사 이상 자격증들이기 때문에
전공자들의 경우에 받을 수 있는 가산점은
최대 5% 까지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네요..
반면 비전공자의 경우에는 
기능사 자격증밖에 따지 못하기 때문에 
최대 받을 수 있는 9급보건직공무원 가산점은
3%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9급보건직공무원 가산점 자격증들은
어떤 게 존재하고 있을까요?
기술사는 아마도 거의 없으실 테니
5%를 받을 수 있는 기사 자격증부터 따져보면

기사: 산업위생관리기사, 대기환경기사, 
수질환경기사, 인간공학기사, 광해방지기사,
식품기사, 폐기물처리기사,소음진동기사

산업기사: 산업위생관리산업기사,
대기환경산업기사, 수질환경산업기사, 
소음진동산업기사, 폐기물처리산업기사.
식품산업기사

이외에 임상심리사 2급과 1급도 5%의
가산점을 받을 수가 있어요.

3%의 가산점을 받을수 있는 자격증은
식품가공 기능사 자격증이 유일합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자격면허를 통해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기도 한데요.
5%의 가산점을 받을수 있는 것은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 수의사, 약사.
한약사, 방사선동위원소취급자
방사선취급감독자, 응급구조사1급, 보건교육사1급,
임상병리사, 의무기록사, 방사선사,
간호사, 조산사, 물리치료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작업치료사,
위생사, 영양사, 응급구조사2급,
보건교육사2급 등입니다.

보건교육사3급의 경우는 3%의 가산점을
받을 수가 있고요.
응시자격이 없는 대신에 이렇게 다양한 자격증과
면허를 통해서 9급보건직공무원 가산점을
받을 수가 있게 되어있죠.

 



비전공자나 전공자지만 이런 자격증이
없으신 분들의 경우에는 
자격증 취득을 심각하게 고민을 해보셔야 하는데
자격증이 없을 경우에 자격증을 갖고 있는 분과
기본적으로 점수 차이가 큰 상태에서
경쟁을 해야 하기에 합격이 
상당히 어려워지기 때문인데요.

물론 자격증 응시자격이 되지 않아서 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증 취득이 되지 않더라도
상대적으로 취득이 쉬운 편인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을
하셔서 3%의 9급보건직공무원 가산점이라도
확보하신다면 어느 정도 승부를
걸어볼 수가 있기 때문에
혹시라도 자격증이 없으시다면
가능한 자격증을 확보하시고 
남은 공부해나가셨으면 합니다.



9급보건직공무원 과년도 시험문제 받고 풀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