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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무원 가산점 적용목록 및 인정기한 필히 알아두세요




지난해 8월까지 사상최초로 시험이 늦춰졌던 

군무원 시험이 올해 2019년엔 

다시 6월로 앞당겨지면서 

수험생들은 다시 준비를 서두를수밖에

없게 되었는데요.


일단 합격을 위해서는 

확실한 공부를 통해서 높은 점수를

얻는것도 중요하지만 

미리 챙길수 있는 점수는 챙기는것도

필히 갖춰야할 부분들인데요.

여러 한국사나 영어처럼 대체되는 

검정시험을 미리보는것도 필요하지만

잊지마셔야 할게 바로 군무원 가산점이예요.






일단 군무원 가산점은 전직렬에 적용되는

가산점이 있고 특정 직렬들에만

해당되는 것으로 나뉘고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사무 정보화 가산점은 군무원 시험에서도

적용되고 있지 않습니다.


최대 1%까지도 가산점을 주었지만 

이미 다른 국가직공무원 시험에서도 

이런 사무 정보화 가산점은

모두 폐지가 된 상태죠.






하지만 다른 공무원 시험과 마찬가지로

취업지원대상자의 경우는

군무원 가산점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취업지원대상자는 독립유공자나,

국가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 

특수임무유공자, 5.18 민주유공자, 

고엽제 후유의증 환자 혹은 그 가족들이

해당이 되고 있어요.


이에 해당되는 분들은 각 과목마다

만점 기준으로 적게는 5%에서 

많게는 10%까지도 가산점을 

받을수가 있답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했던 

사무 정보화 자격증을 통한 가산점은

폐지가 되었지만 

전문 자격증 및 면허를 소지한 분들의 경우는 

군무원 가산점 적용대상인데요. 

행정직의 경우는 해당이 없고

대부분이 기술직에 해당이 됩니다.


사실 이전에는 대부분 직렬들이

의무적으로 해당 기술 자격증이 

있어야만 응시가 가능했기 때문에 

가산점은 따로 없었지만

현재는 사서직, 환경직, 전산직, 항해직, 약무직,

병리직, 방사선직, 치무직, 재활치료직, 의무기록직,

영양관리직을 제외하고는 

모든 직렬에서 자격증이나 면허 소지가

응시제한에서 폐지가 되었답니다.






그러다보니 이전에 자격증을 소지가 

응시자격이였던 직렬들은 응시제한은 사라졌지만

자격증을 소지할경우 9급기준으로

산업기사급 이상의 자격증의 경우에 5%,

기능사 자격증의 경우 3%의

가산점을 받을수가 있어요.


이에 해당되는 직렬은 토목 건축직을 비롯해

차량 의공직렬에 이르기까지

총 30개 직렬이나 되는데요.

상세한 직렬별  군무원 가산점 목록은

아래 표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실상  이 군무원 가산점은 의무는 아니지만

과목당 최대 5점에 해당되다보니

다하면 15점까지 격차를 보이기 때문에

아무런 자격증이 없이 합격이

쉽지 않은건 사실이예요.

어쨌든 반 강제적으로 필수로 

최소한 기능사 자격증이라도 갖출 필요가

있을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참고로 이 군무원 가산점 자격증들은

인정가능기한이 있어서 

그 기간을 넘지 않게 꼭 준비하셔야 하는데요.

필기시험 전날까지 자격증이나

면허를 갖추셔야만 인정이 되고 있으니

준비가 되지않았다면 맞춰서 

준비하시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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