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년 전투적으로 채용을 하고 있는 서울시보다는
선발인원이 적은게 사실이지만
매년 경기도 운전직공무원도 비교적
적지않은 채용으로 매년마다 수험생들을
기대하게 하고 있는데요.
특히 경채기는 하지만
실제 1년이상의 경력까지 필요한
서울시 운전직과는 다르게
일단 1종대형면허만 소지하고 있다면
경력없이도 응시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경력부분때문에 주저하는 분들도
마음놓고 도전할수있다는 장점도 있죠.
물론 경기도 운전직공무원 경쟁률은
낮다고는 볼수는 없는 편이예요.
올해 2019년 경기도 운전직공무원 경쟁률은
채용이 늘어나기는 했지만
관심도가 높아져서인지
대체적으로 지원자수도 함께 늘어나는 모습이였거든요.
작년 경기도 채용인원은 총 39명이였는데요.
이번 2019년은 46명으로
7명이 늘어나게 되었는데요.
사실 소수직렬의 경우에는 한두명의 선발 차이도
결과에 큰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경기도는 도자체 채용은 물론
경기도에 소속되어있는 각 시군에서
필요인원을 채용하기 때문에
각 시군별로 경기도 운전직공무원 경쟁률
차이가 많이나는게 보통이기는 하죠.
하지만 지원자수 증가에는 답이 없어요.
일단 지난 2018년
경기도 운전직공무원 경쟁률을 보면
총 39명 선발에 917명이 접수하면서
평균 경쟁률 24대1을 나타냈는데요.
경기도 47대1 / 용인시 20대1
성남시 19대1 / 화성시 16대1
남양주시 26대1 / 평택시 17대1
이천시 17대1 / 안성시 9대1
과천시 20대1 / 가평군 18대1이 였어요.
도자체선발이 언제나 그렇듯
지원자가 많이 몰르면서 경쟁률이 제일 높고
나머지는 대체로 15대1에서 20대1
정도라는것을 알수가 있죠.
그럼 2019년 경기도 운전직공무원 경쟁률은
어떤 변화가 발생되었을까요?
46명을 선발에 원서접수를 1831명이나
하면서 전년보다 거의 두배가량
늘어나게 되었는데요.
평균 경쟁률은 39.8대1 지난 시험보다
크게 높아진것을 알수가 있어요.
상세 지역별 경쟁률을 보면
경기도 61대1 / 고양시 73.5대1
용인시 31대1 / 성남시 38.4대1
부천시 32.7대1 / 화성시 33대1
남양주시 65.5대1 / 평택시 35.7대1
시흥시 24대1 / 광명시 36.3대1 / 의왕시 45대1
보시는 대로 접수자수가 늘어나다보니
경쟁률은 이에 따라 함께 오를수밖에 없었답니다.
물론 이는 합격컷에도 영향을
줄수밖에 없겠죠.
참고로 작년 경기도 운전직공무원 합격선은
경기도 81점 / 용인 77.5점 / 성남 67.5점
화성 83.5점 / 남양주 80점 / 평택 76점
이천 73점 / 안성 75점 / 과천 75.5점 / 가평 75.5점
이였기 때문에 이번 2019년은
대체적으로 80점 안팎으로 커트라인이
오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이 경기도 운전직공무원 시험은
2회 경력경쟁 시험으로
일반 지방직 공채 시험보다 훨씬 앞선
4월 27일 토요일에 있을 예정인데요.
물론 경쟁률도 더욱 높아지고 작년보다는
좋은 상황이 아닌것만은 확실하지만
그래도 사회, 자동차구조원리 및 도로교통법규
2과목만 준비하면 되다보니
준비에 대한 리스크가 확실히 적은편이기에
일단 부딪혀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