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히 2019년 경비지도사 자격증 시험도
11월에 무사히 치러지게 되면서
이번에도 제법높은 커트라인이 예상되었는데요.
실제로 일반경비지도사 93.75점,
기계 91.25점으로 일반은 물론 기계 직렬도
90점을 넘기면서 예상보다도 더 높은
합격선을 기록하기도 했답니다.
이제 바로 2020년이 시작이 되면서
그에 맞는 계획을 세워나가셔야 하는데요.
아무래도 시간이 조금 여유있는 상태다보니
준비자체를 계속해서 미루고 있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이번 2020년 경비지도사 자격증 시험은
11월 21일 토요일로 확정되었기에
아직은 준비가 이르지 않냐고
생각하시기 때문이죠.
하지만 새해 연초엔 워낙 바쁘고
이래저래 학습방법 고민하고
준비하고 하다보면 한두달은 금방 지나갑니다.
그러다보면 생각보다 준비기간이
넉넉치 않은게 사실이죠.
특히 상대평가인 2차시험을 생각했을때
사실 적절기간이라는게 없답니다.
다른 사람보다 무조건 고득점을 해야하니까요.
2차시험은 사실상 다 맞추는것을
목표로 해야한답니다.
올해 커트라인을 보더라도 그런것을
알수있으실듯 하구요.
정말 한문제에 합격과 탈락이 왔다갔다하기에
눈에 불을 켜고 공부할수밖에 없죠.
다만 워낙 완벽에 가깝게 준비해야하는게
어려운 부분이기는 하지만
문제 수준이나 난이도자체가 높은것은 아니예요.
1차의 경우에는 법학개론은
좀어려울수밖에 없는것은 사실이나
민간경비론은 고등학교 졸업하셨을 정도의
능력이 있으시다고하면 마음먹고 공부했을때
80~90점은 어쨌든 넘기실수 있는 과목이거든요.
경비지도사 자격증 1차과목들은
용어를 토대로 공부하는게 중요한데
이건 그렇고 저건 그렇다라는 식으로
학습을 진행해나가시면 되구요.
다소 난이도가 높은 법학개론의 경우
가장 기초가 되는 헌법부터 시작해서
민법, 형법들까지 공부해나가시면 됩니다.
일단 문제는 민법과 형법이 주가되고
헌법이 그다음으로 출제가 됩니다.
상법의 경우는 사실상 1문제 정도 출제가되고요.
어차피 1차는 60점만 넘으면 되기에
상법에는 너무 집착하실 필요는 없답니다.
1차보다는 중요한게 바로 경비지도사 2차시험인데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난이도가
막 높다기 보다는 하나도 틀리지않도록
완벽을 기해야하기에
힘든 부분이 있답니다.
그렇기에 1차시험처럼 용어를 토대로
공부를 해나가기 보다는 용어는 물론
각 경비업무와 경호업무들의 체계를
이해하고 익히셔야 합니다.
특히 경비지도사 자격증 2차시험의 경우
문제난이도가 크게 높진않지만
말바꾸기 문제들이 많다보니
집중력있게 문제를 풀지않으면 함정에 빠져
실수로 틀리게 되는 문제들이 많은데요.
간혹 기본서에 없는 범위들의 내용도 출제되기에
철저하게 내가 실제 경비업무를 하고
경호업무를 했을때의 입장으로 바라보며
문제를 풀이하는 연습도 해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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