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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영어 흐름 파악되면 해결 방법 보인다




아시는바대로 경찰영어는 그 수명이

얼마남지를 않았는데요.

바로 경찰시험과목 개편이 2022년부터 시작되면서

영어는 토익,토플 등과 같은 대체시험으로

인증수준으로 내려가게 되고

공식 고사장에서는 만날수가 없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그건 그때 얘기고

지금까지 그래왔지만 내년 2021년까지는

여전히 경찰영어가 합격이나 불합격이냐를

결정지을수 있는 가장 영향력이 있는

과목임은 부정할수없는 사실이죠.

그렇기에 가장 집중해야하는 과목이기도하구요.







먼저 최근 분위기를 보면

경찰영어 시험 난이도는 매회차 시험마다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수험생들의

걱정이 상당히 커지고 있는 상황이였어요.

그게 가장 극대화된게 2019년 1차시험까지였죠.

이때 상당한 난이도를 보였었죠,


하지만 그나마 다행이였던게

이어서 치러진 2019년 마지막 시험에서는

한풀꺾여서 1차보다는 쉽게 출제가 되었어요.

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이전의 쉬웠던 문제 수준에 비하면

여전히 높은 편이였죠.







기본적인 출제 비중이나 성향 자체는

기존의 경찰영어의 흐름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였구요,

여전히 독해가 전체 문제의 1/2을 

차지하고 있었답니다.


다만 원래 독해 문항수야 많았기에 

그부분에 대해서는 말할것이 없지만

단순히 거기서 끝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난이도 자체가 올라가고 있다는것이

주목해야할 부분이라 생각이 드는데요.








일단 전체적으로 문제가 길어졌어요.

독해 문제가 길어졌다는 것은

곧 지문의 길이가 늘어났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이는 당연히 시간의 압박으로 

이어질수밖에 없답니다.


안그래도 국어도 독해 비문학이

전반적으로 문항수나 문제길이가 길어지는 양상이라

결코 가벼이 볼수가 없는 상황이였는데

이게 점차 가중되고 있는 모습이죠.

경찰시험은 전과목이 단번에 100분간에

시행되는 시험이기 때문에

국어, 영어에서 많은 시간이 소진이 되어버리면

다른 과목들까지도 큰 영향을 끼칠수밖에 없거든요.







물론 가장 최근 시험에서 경찰영어는

큰 차이는 아니지만 어휘가 

2문항이 늘어나 6문항이 출제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문항수가 늘어난것에 비해서는 

문제는 상당히 평이한 편이였어요.

빈출어휘만 꽉잡았어도 큰 어려움이 없을정도였죠.


대신 문법의 문항수가 줄었는데

역시나 난이도가 높지 않았기에

기본부터 충실하게 해나가셨던 분들은

문법에서도 큰 어려움은 없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일단 최근 경찰영어 독해가 까다로워진게

지문 전체도 양이 늘어났지만

한문장 한문장이 장문화 되면서

장문에 대한 대비가 부족한 분들이 어려움을

많이 겪으시는것을 보게 되는데요.


이런 부분들은 다양한 유형의 장문형 문제들을

꾸준히 풀어보시면서 유형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고 스피드를 높이는것이

가장 필요한 부분이라고 할수가 있을것 같아요.

아마 이런 부분들은 최근 경찰영어 문제들을

풀어보게되면 어느정도 방향을 

잡을수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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