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리직 시험을 오매불망 기다리는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약간은 불안하실것 같다.
아무래도 확실하게 시험이 있다 없다가
발표가 아직 없기 때문이다.
사실 2018년 시험이 있다고
하더라도 아직 2018년 계리직 공고가
나오기엔 좀 이른 시기이긴하다.
보통 정식공고는
원서접수 한두달여전에나 나오기 때문이다.
일단 2014년에는 2월
2016년에는 7월에 시험이 있었기에
2018년에 시험이 있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정식 계리직 공고는
빠르면 내년초나 늦으면 4~5월정도
되어야 나오게 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물론 정식 계리직 공고가 아니더라도
일단 시험이 있을지 없을지
정도는 올해말에서 내년초쯤엔
윤곽이 나올것이라 생각된다.
언제나 그때쯤에
전체적인 공무원 시험에 대한
윤곽이 나오곤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제가 되는건 그때면
벌써 시기를 놓치게 된다는 점이다.
계리직 시험을 두세달 남겨놓고
갑자기 준비한다고
준비할수있는 시험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간절하다면
일단 지금정도에는 시작하는게
좋다고 본다.
모험이 될수도 있지만 말이다.
뭐든지 위기는 기회라고 하지않던가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계리직 공고만을 기다리거나
시작을 주저하고있을때
미리 시작해서 준비한다면
발표가 났을때는 상당히
유리한 고지를 점할수밖에 없다.
경쟁시험인 공무원시험에서는
얼마나 빠르게 준비하냐도
무시할수가 없기 때문이다.
특히 상당히 전문성이 강한
컴퓨터일반 과목이나
범위가 넓은 한국사 같은 과목은
절대 단기간에 완벽한 준비가 힘들다는점을
생각해 볼때 더욱 그렇다.
아예 준비를 안할거라면
상관이 없지만
늦게 시작해서 어설픈 학습이 되면
아예 시작을 안하는것보다
못한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다.
노력은 노력대로 시간은 시간대로 들이는데
합격이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어찌할바를 모르겠고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도저히 혼자서 생각하고 판단하기 어렵다면
계리직 시험을 예전부터 담당해온
전문학습멘토와 의논해보는것도 좋다.
혼자 고민만 한다고 답은 절대 안나온다.
과연 학습을 시작해도 될지
한다면 어떤방식으로 해야만
합격에 이를수 있을지 의논해보다보면
명쾌하게 방향을 안내해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