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무원스토리

계리직 우편 및 금융상식 어떻게 개편이 될까



이번 2021년 생각외로 계리직 선발인원이

많은 상태로 유지가 되었고
특히 서울과 경인의 선발인원은 감소한 반면에
이외의 지역은 고르게 선발인원이 
늘어나게 되면서 서울 경인 수험생과
그외의 지방 수험생들간의
희비가 교차가 되었는데요.

오히려 전보다 긍정적으로 생각이 되더라고요.
그 동안 너무 서울 경인에 집중이 
되어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보니
지방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선발인원 증가가 그다지 체감이
안되었던게 사실이거든요.


하지만 지난 시험에 이어서 조금
당황스러울수밖에 없던 부분은 
바로 계리직공무원 시험 난이도가
크게 상승이 되었다는 부분이에요.

사실 지난 시험도 크게 난이도가
상승이 되면서 전체적으로 
50점대로 폭락했었는데
그보다는 조금오른 60점대에 자리를
잡게 되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높은 난이도가 계속 유지가 되었답니다.


특히 계리직 우편 및 금융상식의
난이도가 확실하게 상승되면서
시험 난이도 상승의 주원인이 되었는데요.
.
그 동안 잘 보이지 않았던 법관련 문제가
다수 출제가 됨은 물론이고
고난이도의 계산문제들까지
출제가 되면서 힘겨운 상황이
앞으로도 쉽지않을것 같은 예상을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죠.

특히 이런 분위기에 확실하게 
마침표를 찍은게 바로 
계리직 우편 및 금융상식의 과목 개편인데요.
지금까지와는 전혀다른 과목 체계로
시험이 시행이 될 예정이기 때문이에요.


아시겠지만 지금까지의 계리직 시험과목은
한국사, 우편 및 금융상식, 컴퓨터일반의
세과목으로 시험이 지금까지
진행이 되어왔어요.

하지만 이제는 완전히 달라져서
한국사와 컴퓨터일반은 그대로지만
계리직 우편 및 금융상식이 
우편상식과 금융상식으로 분리가 되어서
기존보다 1과목이 늘어난 
4과목으로 시험이 진행이 되게 되었어요.


그러다보니 전체 문항수도 늘어나서
한국사(상용한자) 20문제,
컴퓨터일반(기초영어) 20문제,
우편상식 20문제,
금융상식 20문제로 총 80문제가 되었답니다.

시험시간도 당연히 80분으로 늘어나게 되면서
이제는 완전히 계리직 우편 및 금융상식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죠.


사실 안그래도 최근 우편 및 금융상식에서
기존에 출제되지 않았던 부분들이
출제가 되고있고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20문제 출제되던게 40문제로 확장이 되면서
이런 부분이 더욱 강화될수밖에 없고
더욱 공부과정도 그렇지만
시험도 좀더 어려워질수밖에 없을듯 한데요.

다만 기본 바탕 자체는 그래도
유지할수가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기존 출제되었던 문제들에 
좀더 확장하는 방식으로 준비를 
해나가는게 최선의 방법이 될듯 합니다.



계리직 우편 및 금융상식 기출문제 모음 받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