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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군무원 합격선 올해결과 변화내용은?



여러가지 변화의 바람속에서 

2018 공군군무원 시험도 어쨌든 

큰 탈없이 잘 치러지게 되었는데요.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또 다르게 느낄수도

있을것 같아요.


과목대체라던지 국어 난이도가 크게 오르는등

여러 파급이 있었기 때문이죠.

물론 어느정도 문제수준의 재조정이

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더 크고 더 지엽적으로

바뀌면서 난감해하는 분들도

많은게 사실이였답니다.





어쨌든 올해 필기시험은

끝이났고 그 결과인 공군군무원 합격선도 

며칠전 공개가 되었죠.

일단 올해 공군군무원 채용은

이전보다 채용하는 직렬자체는 

더 줄어들었어요.


유도무기,탄약, 화학분석 등과 같은

많이 뽑지는 않아도 꾸준하게

채용되어오던 여러직렬들이 올해는

채용을 진행하지 않았고

대신에 남은 직렬들의 개별채용인원은

좀더 늘어난 모습이예요.





우선 작년 5명밖에 뽑지않았던

9급행정직군무원은 

3배가 넘는 17명으로 늘어났고,

군수직도 15명에서 20명으로

5명 증원되었어요.

기술직에서는 전기직군무원이

4명에서 10명으로 늘어나기도 했구요.


적건 많건 남아있는 각 직렬별

채용인원은 조금씩 늘어난 모습인데요.

그러다보니 공군군무원 합격선이나

경쟁률도 상황이 좋아지긴했지만

기대만큼은 아닌듯해요.






왜냐하면 지원인원이 더욱 

늘어났기 때문이예요.

특히 기술직들의 경우는 더 줄어든

직렬들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9급행정직 군수직 등과 같은

행정관련분야들의 경우 크게 급증했는데요.


2018 공군군무원 경쟁률을 보면

17명선발에 2,489명이 지원하며

146.4대1이였어요.

2017년 1175명 지원 이었던것에

두배수준이나 되죠.

다행인건 채용이 3배이상 늘어나면서

작년 235대1에 비해서는

많이 줄어들긴 했어요.






군수직도 지원자수가 작년 1118명에서

1291명으로 늘어났는데요.

역시나 채용이 그나마 늘어나서 

74대1에서 64.6대1로 

경쟁률이 내려갔어요.


이건 공군군무원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방부 육군,해군의 행정직의

공통적인 부분인데요.

최근 상황이 여의치않은 일반9급 응시자들도

대거 중복응시를 한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수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그럼 공군군무원 합격선은 어땠을까요?

원래 공군의 경우는 각 분야별 채용이

워낙 적다보니 매해 몇명의 채용 차이라도

상당히 큰 차이를 보이고 하는데요.

그러다보니 분야별로 등락폭이 큰 편이예요.


일단 행정일반은 작년보다 

2점이 내려간 84점이였어요.

군수직은 역시나 점수가 3점정도 내려가

77.33점이 되었구요.






기술직에서는 채용이 많이 늘었던

전기직의 경우도 74점에서 69점으로

반대로 47점밖에 되지않았던

전자직군무원은 14점이나 올라서

61.33점이 되었어요.


전산직군무원 역시도 7점이 넘게

상승한 73.33점으로 합격컷이

결정되게 되었네요.

보시다피 직렬별로 차이가

큰 편이라고 할수가 있네요.


이런 변화부분 잘 확인하시고

특히 과목수가 줄면서 과목마다의 

문제가 어떤식으로 변화했는지

꼭 체크하셔야만 다음 시험의 흐름을

잡으실수 있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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