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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스토리

관광통역안내사 시험 필기 자세히 보고 공부합시다



사실상 관광안내와 관련된 자격증 중에서

최고는 관광통역안내사라고 할수있는데요.

그만큼 취득 과정이 만만치가 않은

시험이기도 해요.

특히 관광통역안내서 시험은 총 세단계를

시험을 거쳐야만 하는데요.


외국어시험 - 필기시험- 면접시험 등

세가지 과정을 거쳐야지만 합격이 가능해요.

특히 외국어 시험 같은 경우는

미리 갖춰져 있지 않으면 본 시험인

필기시험도 사실상 볼수가 없다보니

조금 절차가 있는 편이죠.





먼저 관광통역안내사 외국어 시험은

일종의 검증절차를 거치는건데요.

본인이 보려고 하는 외국어 분야의 

공인어학검정시험을 보고

특정 성적 이상을 받으셔서 인증이 되어야 해요.


예를들어서 토익 780점이상, JPT 740점이상,

 HSK 5급이상 등과 같은 방식이죠.

각 외국어별 시험과 어학 성적기준은

위의표를 참고해주시면 된답니다.

참고로 유효기간은 2년이기에

지나신 분들은 다시 시험을 보셔서

갱신을 하셔야 하고요.





위의 외국어 조건이 만족이되면

관광통역안내사 필기시험을 보실수가 있는데

필기시험은 모두 3과목으로 되어 있어요.

국사, 관광지원해설, 관광법규,관광학개론이

 그과목인데 출제비중이 달라서 

국사가 40이고 나머지 과목은 20씩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답니다.


그렇기에 당연하게도 국사에 제일 집중을

하셔야 할 필요가 있어요.

어쨌든 60점이상을 넘겨야만

필기 합격이 되기 때문이죠.

다만 문제가 더 많은 것은 아니고

문제는 25문제씩으로 같지만

국사가 배점이 더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관광통역안내사 필기 시험은

총 2교시로 분리가 되어서 시행이되는데

국사와 관광자원해설이 1교시로

9시 30분부터 10시 20분까지

50분간 진행이 되고요.


2교시는 관광법규와 관광학개론이

10시 50분부터 11시 40분까지

마찬가지로 50분간 진행이 되게 되요.



다만 상황에 따라서는 

외국어시험을 보지않고도 면제받거나

심지어 필기시험과목들도 면제를 받아서

진행이 되는 경우도 있어요.


예를 들어 외국어 시험의 경우

강사경력이나 해외유학, 해외근무 경력등이

있을 경우들을 통해서 면제를 받기도 하고

필기시험의 경우에는 관광학과에서

해당과목을 이수했을경우 과목을

면제 받게 되기도 하니

그런 부분을 자세히 살펴보시면 좋을듯 해요.


 



보통 관광통역안내사 시험을 공부하는

방법은 두가지인데 학원을 다니는 방법과

인터넷강의등을 보면서 독학하는 방법인데

아무래도 최근 상황이 그렇다보니

오프라인은 많이 피하시고

온라인으로 강의를 보면서 공부 하시는

경우가 많다고 보시면 될듯 해요.


일단 이번 2020 관광통역안내사 시험 일정은

필기시험이 9월 5일 시행이되었고

합격자는 11월 면접시험을 보게되는데요.

일단 이번 시험을 놓치신 분들은

내년 2021년 필기시험도 9월경에

있을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맞춰서 차근차근 준비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관광통역안내서 필기 기출문제 받자[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