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눈에 띄는 증원을 보이고있는
공무원 직렬중에
계속 눈이가는 직렬이
비로 관세직공무원인데요.
사실 관세직공무원은 최근 계속해서
호재가 많았던게 사실이죠.
기본적으로 공무원 증원 흐름이
계속되고 있는데다가
인천공항 제2터미널 개항으로 인해
전보다 더 많은
9급관세직공무원이 필요할수밖에 없었죠.
그렇다보니 2017년 1백65명,
2018년은 1백55명등 비교적
많은 채용이 지속되고 있어요.
여기에 시험을 보기위해
접수하는 인원자체가 크게 줄고있어요.
2016년이후 매년 1000명가량씩
줄고있다보니 올해는
5천명대로 접수자가 줄어들었어요.
그러다보니 관세직공무원 경쟁률도
매년 줄어들고 있는 추세구요.
심지어 이번 2018년에는
33.대1 수준으로 까지 내려간 상황이죠.
하지만 문제는 이런 많은 채용이
계속해서 이어질것이냐 하는건데요.
아무래도 이슈성 증원성향이
크다보니 언제라도
채용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예요.
하지만 일단 내년선발은 안심하셔도
될듯한데요.
내년 국가직 증원도 훈훈하기 때문이예요.
내년 2019년 채용이
국가직 2만1천명, 지방직 1만5천명을
증원하기로 확정이 되었어요.
이중 눈에 띄는게
질병검역,미세먼지,세관분야에도
6천명이 증원된다는 소식인데요.
이게 발표가 아직은 한 덩어리로
발표가 되다보니 세관인력인
관세직공무원이 정확히 얼마나
채용이되는지는 알수가 없어요.
하지만 어쨌든 몇분야에서
6천명 증원이라고 한다면
꽤 많은 채용이 될수밖에 없을듯 한데요.
2019 관세직공무원 채용인원은
최소 올해 이상임은
거의 확실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2018년 시험을 놓쳐서
불안했던 공시생 분들에게는
기분좋은 소식임은 확실한데요.
아무리 좋은 기회가 오더라도
내가 그 기회를 잡을수있는
기본적인 실력을 갖춰놓지 않으면
그저 남좋은일에 불과하죠.
그렇기에 남은 기간동안
이시험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필사적으로 매달리셔야 한답니다.
언제나 기회라는건
항상오는것이 아니고
오는 기회도 그것이 마지막일수도 있으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