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국회직9급 합격선 분위기 전체상황 들춰볼게요




여타 다른 9급공무원 시험에 비해서

언제나 약간 늦게 시험이 진행되는

국회직9급 시험이 올해 2018년도

 8월 25일로 다소 늦은 필기시험이

치러지게 되었는데요.


올해는 지난해보다 약간 늘었지만

큰 차이는 없는 채용이 이뤄졌는데

속기직,방호직 각 7명,

기계직, 경위직 2명, 전기직, 통신기술직, 전산직

1명씩으로 방호직만 

5명이 늘었고 다른 직렬 채용은

제자리 걸음이였어요.






항상 그렇지만 국회직9급 경쟁률은

상당히 높은편에 속해요.


물론 직렬에 따라서는 한명밖에

뽑지않는 직렬이 많기도 해서

지원자수가 바로 그대로 경쟁률로

반영이 되기 때문에 더 높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올해 기계직(166대1). 통신기술직(181대1)

전기직(176대1),사서직(108.5대1)등의 경우는

모두 1백대1을 넘기기도 했죠.

심지어 전산직은 작년보다 낮아지긴 했지만

503대1이라는 엄청난 경쟁률을 보였어요.


물론 나머지 속기직 68대1,

경위직 80대1, 방호직 77.8대1,

방송기술직 71대1로 결코 낮지 않았구요.






이러다보니 국회직9급 합격선이

걱정이 되지않을수가 없는데

생각해볼점은 이 국회직9급 시험은 

응시율이 공무원을 통털어서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죠.


이번 2018년만 보더라도

접수인원중에서 정말 시험장까지 와서

시험을 본 비율은 전체 3217명중에서

1264명밖에 되지않아서  

실질 국회직9급 응시율이 39.29% 밖에 되지않았어요,

출원인원 10명중 3~4명정도밖에

시험장을 찾지않은것이죠.

그러다보니 실질경쟁률은 

대부분 절반이하였어요.







그나마 속기직의 응시율이 56.9%로 가장높았고

나머지는 대부분이 30%대 였는데요.

경위직 39%, 방호직 39%, 기계직 31%,

통신기술직 32%, 방송기술직 30.99%

사서직 38.6%였고

전기직의 경우는 20%대까지 내려가

29.98%밖에 되지 않았어요. 


그렇기때문에 절대로 단순 경쟁률이

높다고 해서 겁먹으실 필요는 없을듯해요.

실질경쟁률은 생각이상으로

낮으니 말이죠.







그럼 그에 따른 국회직9급 합격선은

어떤결과로 이어졌을까요?

채용이 늘어난 방호직을 빼고는

전부다 점수가 올랐어요.


속기직 75점, 경위직 69점,

방호직 70점, 전기직 71점,

기계직 76점, 통신기술직 74점,

사서직 75점, 전산직 83점이였죠.







일단 문제만 봤을때는 국회직9급 합격선 상승은

약간 의외라고도

할수가 있을듯 한데요.

원래부터 국회직9급 시험은

배신을 하지 않기로 유명하기 때문이예요.

원래부터 배신하지않고 어려운 문제만을

출제하고 있으니 말이죠.


그러다보니 일단 풀어보시면

어려운게 확 체감되긴하실거예요.

확실히 국어와 영어의 난이도는

상당히 높았어요.

하지만 이건 매년그래왔는데

유난히 한국사가 평이하게 출제가 되면서

점수를 높이는데 한몫했을걸로 생각되요.

좀더 자세한 난이도를 체감하고 싶으시다면

직접 한번 문제들을 경험해보셨으면 하네요.





국회직9급 2018년도 전직렬 출제문제 바로 받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