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017년 군무원 군수직 시험에서
경영학이 처음 도입이 되면서
여러걱정이 많았지만
생각보다 쉽게 출제되면서
그런 우려를 싹 씻어내릴수 있었는데요.
일단 문제길이도 짧았고,
문제도 꼬거나 헷갈리게 하지않은
단답을 고르는 수준의 문제가
주를 이루다보니
부담도 상당히 적었었어요.
하지만 이번 2019년 군무원 경영학과목은
완전히 달라진듯한 모습이였는데요.
일단 전년보다 시간도 많이
잡아먹을밖에 없다보니 부담이 커졌고
일단 대부분 예상했던 부분들을
벗어나는 내용들이 대량 출제가 되며
앞으로 준비범위를 상당히
넓게 잡고가야할것 같다는 생각만 들었죠.
어디까지나 지난 군무원 군수직 경영학은
단지 과목변경후 첫시험 프리미엄에
불과한게 아니였나 하네요.
결국 특정 중요부분뿐아니라
다소 지엽적인 부분들까지
챙기는 수밖에 없어보여요.
일단 이 과목은 어쩔수없지만
경영학 전공자와 비전공자간의
격차가 무척 클수밖에 없는데요.
단일과목으로 출제가 되곤 있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대학 경영학과정동안 공부했던 것들을
꾹꾹 눌러담은 과목이기 때문이예요.
물론 어려운 계산문제가
출제되고 있지는 않다고는 하지만
심지어 회계파트까지 출제가 되고있다보니
특히 경영학을 처음 맛보는
수험생들에게는 사실 힘겨운 과정이
될수밖에 없는건 사실이예요.
물론 그렇다고해서 군무원 군수직을 향한
꿈을 져버릴수는 없을텐데요.
그렇기 때문에 쉽지않은길이라고 그냥 포기보다는
조금은 시간의 여유를 갖고
군무원 경영학의 기초부터 한단계식
밟아서 올라가는게
필요할수밖에 없고
그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느정도 지엽적인게 문제긴하지만
오히려 그런경우 각 파트내용들이
깊이있게 들어가기보다는
폭넓지만 다소 얉은 내용들이 출제가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경우 한단원단원에 너무 깊이 들어가기보단
오히려 핵심 기초부분에 집중하게되면
좋은결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구요.
그렇기에 군무원 군수직 경영학 준비도
일단은 비전공자는 필수지만
전공자들도 기초부분들을 한번
정리하고 지나갈 필요가 있어요.
마침 상황이 유리하다고 할수있는게
경영학기초를 정확하게
잡을수 있도록 기초핵심내용들을
5개의 강의로 압축해놓은
경영학기초 특강을 얼마전부터
무상으로 제공해드리기로
결정이 되었다는 점인데요.
언제다시 방침이 변화할지는 모르기 때문에
군무원 경영학 준비가 어려우시거나
좀처럼 진척이 없으신분들은
이 기회통해서 확실하게
기본기를 다지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