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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무원 군수직 경쟁률 합격선 최종결과 정리했어요



2019 군무원 증원에 큰 영향을 받을수밖에

없던직렬이 바로 군무원 군수직인데요.


작년 2018년 선발인원은 육군 57명, 공군 28명,

해군 22명이였으나

올해 2019년 선발인원은 육군 220명,

공군 40명, 해군 39명이였는데

육군은 작년 4배수준, 공군은 2배수준으로

채용인원이 증가했고 

해군 또한 적지않은 증원이 되었기 때문이예요.





그러다보니 평소에 군무원 군수직을

꿈꾸던 분들에게는 이번시험이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됐을 법도 한데요.

실제로 경쟁률에 있어서 

기존과는 다른 확연 차이를 드러냈어요.


육군의 경우 

군수직 채용이 전국, 경기, 강원으로

나눠서 진행이 되었는데요.

경쟁률을 보게 되면

전국은 143명 채용에 2276명이 지원하며

15.9대1의 경쟁률을 보였는데요.




이외에 경기는 17명 채용에 642명이 지원하며 

37.8대1의 경재율을 나타냈답니다.

마지막으로 강원의 경우 10명 채용에

120명이 지원하면서 12대1밖에 되지 않았구요.


작년 군수직9급 전국 57명 채용에

지원자수가 2734명으로 

48대1의 경쟁률을 보였던것을

비교해봤을때 얼마나 엄청난 경쟁률 하락인지

충분히 느끼실수가 있을거라 생각이되요.

심지어 올해는 원서접수인원도 

경쟁률 하락에 더욱 일조했죠.





공군 군무원 군수직의 경우에도

지난해 일반전형 20명 채용에

1,291명이 지원하면서

경쟁률은 64.6대1이였어요.


그런데 금년에는 29명 채용에

1004명이 지원하며 34.6대1로

거의 1/2 정도의 경쟁률을 보였어요.

역시나 지원자수도 감소한것을

볼수가 있으실 거구요.





마지막으로 해군의 경우

지난해 일반전형 13명을 뽑아서 

67.8대1이였던것이

이번 2019년에는 32명으로 채용이 크게늘었고

지원자는 898명으로 10명정도 늘긴했지만

28.1대1 역시나 대폭 경쟁률이

낮아진것을 볼수가 있죠.


확실하게 올해 증원으로 인해

합격가능성이 몇배나 증가한것은

분명한 사실이고 정말 열심히 하신 분들에게는

가장 좋은 기회가 되었음을 알수가 있답니다.





이는 군무원 군수직 합격선에도

그대로 반영이 되고 있는데요. 

사실 워낙 굳건하게 합격선을

유지하기로 유명한 군무원 시험이다보니

왠만한 경쟁률 하락으로도 특히 행정계열의

점수는 잘 내려가지 않는 편인데요.


이번 2019년 커트라인은 

확실하게 점수하락을 체감할수 있을정도였어요.

육군은 지난해 76점에서 70.67점으로

해군은 76점에서 72점으로

군수직은 77점에서 73.33점

작년대비 4~6점가량이 낮아졌습니다.

몇년간은 예전보다 많은 채용이

이어진다고 밝혔기 때문에 

군무원 군수직 커트라인도 예전과 비교했을때는

다소 낮은 수준이 유지가 될듯 하네요.



육군


공군


해군



일단 올해 군무원 군수직 난이도를

얘기해보면 대체적으로 국어는

작년보다 쉬웠다는데는 이견이 없으시더라구요.

워낙 작년시험이 어렵기도 했지만 말이죠.


행정법의 경우에도 지문이 전보다 길게출제되며

어려웠던 분들도 있었던듯한데

크게 문제가 전보다 더 어려워지지는 않아

지난해 정도 수준이였던듯 해요.





다만 경영학은 좀더 범위가 폭넓어진 느낌인데

그러다보니 풀이할때는 그래도 

체감되는 난이도는 지난해보다

높지 않게 생각되면서도 막상 체점해보면

점수가 더 안나오는 기현상들도

많이 벌어진듯 하더라구요.


어쨌든 올해 및 지난 출제문제 한번

검토해보신후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펴보시면 앞으로 학습진행하는데

하나의 가이드가 될수 있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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