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예상보다도 더 어마어마했던
채용이 진행이 된데다가
추가시험까지 시행이되면서 5천여명이 넘는
인원을 한해에 모두 채용했는데요.
거의 한해에 예전 평균 4년치 정도의 채용을
해버렸다고 생각하면 될듯 해요.
사실 몇년간은 계속해서 많은 채용이
쭉 이어진다고 발표가 되었기 때문에
2020년 군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기대가 한껏
커질수밖에 없는 상황이였는데요.
그런데 지난번 발표내용을 보고 다소
실망하시는 분들이 많으셨을것 같아요.
애초에 책정되었군 군무원 신규채용과 관련된
예산이 삭감이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인데요.
물론 예전에 비해서는 많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작년 2019년보다
크게 군무원 채용이 줄어드는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질수밖에 없는 상황이였답니다.
하지만 다행이도 안심할만한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공식적으로 전체적인 2020년 군무원 채용 인원이
발표가 되었기 때문이예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확실하게
추가시험을 제외하고보면 인원이
늘어났음을 알수가 있는데요.
2019년 추가시험을 제외한 선발인원은
총 4372명으로 그중 공채가 2065명이였고,
경채 821명, 임기제가 1040명이였어요.
그런데 다가오는 2020년 선발예정인원을 보면
총 5200명으로 공채 3120명,
경채 1040명, 임기제 1040명을 선발할 예정이예요.
공채가 1천명이상 늘었고
경채의 경우에는 219명 늘어났지만
반대로 임기제의 경우 446명이 줄어들었답니다.
물론 그래도 2019년 추가시험까지 합하면
거진 전체규모는 비슷한 수준이구요.
결국 예산삭감으로 인해서
우려되었던 부분들이 이번 발표를 통해
말끔하게 해결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싶어요.
아마도 확실하게 믿고 준비하고계시는 분들은
든든한 기분으로 준비를
해나가실수 있지않나 생각됩니다.
특히 이런 채용이 2022년까지는
계속될것으로 보여서 더욱 든든하기도 하구요.
물론 좀더 세세한 각 군기관별 직렬별 선발인원은
4월에나 정식 군무원 채용 공고를 통해서
발표가 될것으로 보이는데요.
다만 지난번에 이어서 시험일정에 대한
윤곽은 다시한번 공개가 되었어요.
먼저 채용공고가 4월에 있을 예정이고
필기시험은 7월로 확정되었는데
아무래도 7월초가 유력하겠죠.
이어서 면접은 9월이고 임용은 11월로
예정이 되어 있는 상태랍니다.
물론 그렇다고 공무원 시험이라는게
절대로 안심할수가 있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군무원 채용이 많다고 해서
쉽게 합격할수있는것은 아닌데요.
실제로 행정직등의 경우에는 합격선이 생각보다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지는 않더라구요.
물론 전보다 합격자가 더 많은건 사실이기에
유리한것만큼은 분명하지만
절대로 끝까지 마음을 놓아서는 안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