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정말 쉴새없이 싸우고 투쟁하고 있는듯해요.
어딘가에서 평화가 지속되고 있다면
반드시 어딘가에서는 싸움과 전쟁이 계속되고있고
우리가정이 평화롭다면
반드시 어느가정은 가족간의 불화가
계속되고 있답니다.
인류의 그 오랜역사 속에서
단 한번도 전쟁과 싸움이 멈춘적은
단한번도 없을 정도인데요.
그러다보니 가끔은 모든 사람이 마음을 합쳐
상생하는 세상이 제발 왔으면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도대체 왜 이 오랫기간의 전쟁과 싸움에서
우리는 교훈을 얻지못하고
이렇게 투쟁만을 지속하고 있는걸까요?
이는 인간의 이기심과 욕심이
생각하는것보다 더 크기 때문이 아닐까 해요.
나는 상생하고 평화롭고 싶어하지만
그렇게 행동했을때 반드시 내것마저
뺏어가는 그런 인간들이 존재하거든요.
그러다보니 그저 평화로울수만은 없고
자신 역시도 날을 세우고
내것을 뺏기지 않기 위해서
신경을 곤두설수밖에 없어요.
그러다보면 반목하게 되고
다른 사람을 내것을 빼앗을
잠재적 도둑으로 생각하거나
적으로 생각하기 쉽상입니다.
결국 모든 사람이 동시에 마음을 내려놓고
반목하지 않겠다는 마음을
갖지 않는 이상 완전히 완벽하게
상생한다는것은 불가능하다 생각이 되요.
결국 이루어질 가능성은 없다는것이죠.
다만 당장 우리의 삶에서
생각해보면 나아질것은 전혀 없지만
전 지구적인 역사적인 관점에서 보면
그래도 조금씩은 전진하고 있다고 생각되요.
예전보다 전쟁도 훨씬 줄어들었고
인권에 대한 인식도 정말 많이 바뀌었죠.
불과 100년 아니 몇십년 전만해도
상상하지 못할정도로 삶의 질도
무척 좋아졌고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퇴보와 전진을 반복하고 있는
세상이라고 하지만
좀더 깊이 들여다보면
조금씩은 전보다 마음을 합치고
상생하고 있지 않나 생각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