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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상사 사장은 어설프게 아는게 독이다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여러부류의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 중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건 상사다.

회사의 규모가 그리 크지않다면

사장이 될수도 있다.


사실 상사나 사장이 무능할경우

회사가 개판이 될가능성이 높지만,

그래도 인복이 좋아서 

구성원들로 인해서 잘굴러갈 

경우도 많은게 사실이다.







하지만 가끔 그런 사장이나

상사가 어설프게 알면 큰 문제들이

발생하게 된다.


어디서 몇개 줏어듣고 배우고와서

자신이 마치 스티브잡스라도 된듯

혁신이라던지 아이디어라던지

이런걸 강조하게 된다.







사실 이런건 제대로 알고 있는

상사나 사장이라면 회사에

더 큰 도움이 될수있다.


하지만 무능력한데다가 어설프게

아는 사장이라고 하면 

이는 회사에 엄청난 문제가 발생된다.



특히 그런 인간들일수록

가장 많이 예를 드는게 

삼성과 애플이다.


사실 뭐 공부는 제대로 안하고

어설피 줏어들을수있는게 

그런것 뿐이니 말이다.

"왜 우리는 삼성같이 못하냐?"

이런 말을 입에달고산다.






뭐 이런저런 말들이 많지만 결론은

무슨 그 직원들은 회사를 위해서

뛰면서 애사심을 갖고

밤낮없이 자기 할일있으면

야근하고 뭐 이런다는게 

주요 골자다.


하지만 최소한 그런 회사들은

그에 따른 복지라던지 수당은 챙겨준다.

하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얘기하면

인상 팍쓰면서 딴소리를 하지.







그런 사장부류에게 되묻고 싶다.

왜 본인은 이건희나 스티브잡스같이

회사를 경영하지 못하고 있는지.


가장 문제는 아이디어를 강조한다며

영양가없는 회의만 주구장창 

해댄다는 거다.

항상 결론은 없다.


결론이 나도 실행할 의지도 없고

비용이 드는 부분은 아이디어가

아무리좋아도 일단 컷하고 본다.

그냥 자기만족이랄까.







하지만 실무자들은 언제 일을하라는건지

도저히 이해할수 없다.

덕분에 기존에 일잘하던 사람들도

일을 하지못하게 되고

닥달해대다가 집단퇴사로 이어지게된다.

물론 가장 큰 문제는

그래도 자신의 잘못이라는건

알지 못하고 있다는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