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수험생들이 공부를 시작하기로
마음먹고 가장 고민되고 궁금한 부분이
바로 얼마나 준비에 많은 시간이 필요할지에
대한 부분이라고 할수가 있는데요.
이는 사회복지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도 마찬가지 일수밖에 없어요.
그냥 몇달 반짝 준비해서 합격할수있는
자격증 시험과는 달리
철저하게 정해진인원으로 점수순으로
합격이 정해지는 경쟁시험이기에
더욱 그럴수밖에 없는데요.
사실 경쟁시험이기에 남들보다 앞서야하고
그렇게 얘기하면 준비기간에
끝이란 없는없는것 같지만 그래도
평균치라는게 있고
기본적으로 실력을 갖추는데까지의
기간이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참고하시면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기는 합니다.
일단 사회복지공무원 시험 이라고 해서
특별히 다른 9급공무원과 준비기간이
크게 다르지는 않아요.
어차피 과목수도 같고 사회복지학개론을
제외하고는 과목구성도 같기 때문이죠.
일단 대부분의 사회복지공무원 준비기간은
대략 1년을 기준으로 얘기하게 됩니다.
물론 최근 선발인원도 좀 늘어나고 해서
상황은 좀 나아졌다고 하지만
이 1년에 합격하는 분들은
소수에 불과해요.
한 조사에 따르면 공무원 합격자중에
학습이기간이 총 다해 1년이하인 분들은
전체의 10내지 15퍼센트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죠.
실제로 1년안에 합격하기가
상당히 쉽지 않다는 얘긴데요.
특히 영어 실력 여부가 중요한데
영어에 대한 기초가 부족한 경우는
1년안에 합격은 사실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셔도 될 정도예요.
어느정도 영어 기본이 잡혔다고 할시에
1년정도 생각하시게 맞는것 같기에
그 이상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인지 사회복지공무원 시험 준비기간에
1년이상에서 1년반정도가
전체의 20% 정도가 됩니다.
1년반에서 2년까지가 약 20%정도되기 때문에
2년안에 합격하는 분들이
대략 전체의 50%에서 55%수준이고
1년에서 2년까지 걸리는 분들이
전체 합격자의 40%정도라고 보시면 될듯 하네요.
나머지는 그이상이 걸려서 합격했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생각보다 엄청나게 합격이
만만치 않음을 알수가 있죠.
일단 이 부분은 참고만 하시고
실제로 본인이 사회복지공무원 시험 준비기간을
잡을때는 어느정도 영어실력이
된다고 하시면 1년정도로 잡으시고
영어가 부족하다고 하셔도 일단 목표는
2년이내로 잡으시는게 좋아요.
물론 실제 합격까지 걸리는 시간이
좀더 오래걸릴수도 있다고 하지만
처음부터 준비기간을 너무 장기간을
잡게되면 늘어질수밖에 없고
긴장감이 떨어질수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2년계획으로 해보고
안되면 때려치겠다는 굳은 마음으로
확실하게 계획을 세워서
모든걸 다 쏟아부으실 필요가 없답니다.
사실 1~2년이 넘어가게 되면
아무리 의지가 굳건했던 분들도
의욕이나 에너지가 떨어질수밖에 없기에
집중력도 부족할수밖에 없고
자신감도 떨어지게 되는데요.
1년을 1차목표로 잡고 무조건 2년은
넘기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확고한 의지를 갖고 준비해나신다면
좋은결과 만들어 나가실수 있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