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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1급 난이도 체감되는게 왜 제각각일까




사회복지쪽 밥을 먹기위해서는

결국은 마주칠수밖에 없는게

바로 사회복지사1급 자격증일텐데요.

그렇기에 사실상 당장 학교 졸업을 앞두고 

취득을 하게 되는 경우와

이후 현장에서 근무를 하다가

뒤늦게 취득을 하는 경우의 차이만 있을뿐

어쨌든 결국은 도전해야 하는

애증의 자격증이죠.


사실 이 사회복지사1급 난이도에 대한

얘기는 찾아보면 찾아볼수록

미궁에 빠지기 쉬운데요.

어떤 글을 보면 짧은 기간의 공부로도

합격하셨다는 분들도 있고,

어떤 글을 보면 너무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사실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게 아니라

실제 이 사회복지사1급 난이도는

상황이나 여건에 따라서

체감되는 난이도가 많이 달라요.


이 시험을 보시는 분들은 아까도

잠깐 언급했듯이 

현재 사회복지학을 전공중이신분들

혹은 실제 사회복지업무를 하시고

계시는 분들로 나뉠수가 있는데요.






사실 시험과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과목수도 많고 공부할 내용이 많긴하지만

결국은 전공과목으로 두루 접해본

내용들인건 사실이예요.

그러다보니 공부를 계속해서 해오고

아직 머릿속에 관련내용들이

들어가있는 재학생들 입장에서는

사회복지사1급 난이도가 그렇게

부담이 되는 수준은 아니예요.


하지만 아무래도 실무를 하긴하지만

아무래도 학교다닐때처럼

이론들을 공부하지는 않다보니

졸업후 수년간 공부해오지 않은

현직 분들에게는 체감난이도는

비교적 높을수밖에 없어요.






최근 사회복지사1급 합격률을 보게되면

2013년 28%, 

2014년 28.4%, 

2015년 31.9%

2016년 47.35%

2017년 27.07%

2018년 33.77%로

2016년 이례적으로 40%가 넘는 결과를

보여주기도 했지만

평균적으로는 20%대후반에서 30%대초반

합격률을 보여주고 있음을 알수가있죠.


어찌보면 생각보다도 더 합격률이

낮은 편인것을 알수가 있는데

이는 기본적인 사회복지사1급 난이도도

꽤 수준이 있다는것을 알수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자만심일 경우가 많답니다.






현재 학부생인경우에는 

당연히 공부하던게 있기 때문에 

그래도 자신감이 붙어있는 상태에서 

무리하지 않는선으로 공부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요.

공부 시작도 그리 충분치 않게 

시작하는 경우가 많구요.


하지만 워낙 과목도 많고 하다보니

생각보다 점수가 안나오는 과목이

한두과목정도는 있게 마련이고

그런 부분에 대한 보강에 소홀하시다가

과락으로 인해서 탈락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졸업후 사회복지업무를 하시는 분들도

어쨌든 예전에 했던 내용들이다보니

조금만 하면 기억이 되살아 나겠거니하고

뒤늦게 시작하시면서 무리하게 공부방향을

독학으로 잡고 짧은 시간에 단기합격을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당연한 얘기지만 이런 상황에서는

일과 공부를 겸해야하시기 때문에

학습 시간이 더 안나올수밖에 없어요.

물론 생각보다 새롭게 하셔야하는 

내용들도 많고 기억이 나지않는 내용도 많구요.

이런 분들의 경우는 강의 등록하셔서

가능한 빨리 진도나가시는게

제일 중요한 부분이죠.






사회복지사1급 난이도는 높은편이긴하나

결코 현재와 같이 낮은 합격률이

나올정도는 또 아니기도해요.

결국 위에서 언급했듯이 

자만이 가장 큰적이기에

자만하지 않고 진지하게 임하신다면 

반드시 합격하실수가 있으실거예요.


시험일이 2019년 1월 19일이기에

이제 공부할수있는 기간은

두달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남은 기간동안 무엇보다 효율성을

어떻게 높이느냐가 관건일듯 하니

짜임새있는 계획으로 최고의 효율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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