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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행정직 합격선 역대최고 찍었다




올해는 경기남부와 경남에게

최다 선발인원을 내주고 

126명이라는 세번째로 많은 채용을

기록한 지역이 바로 서울시 교육행정직 인데요.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서울시 교육행정직 합격선과 경쟁률만은 

여전히 전국 최고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단 2017년 선발은 상당히 많은편이였던

2016년 157명 보다는

약간 줄어든 126명에 그쳤는데요.

물론 채용이 줄어듯 탓도있지만

다른 지방교육행정직의 

2배수준의 경쟁률을 보였답니다.


출원수는  7,137명으로 

작년보다 약간 적어지긴 했지만

삼십명정도 줄어든 채용의 

영향이 가장 컸던것 같네요.







결국 서울시 교육행정직 경쟁률은 56.6대1로

더 적은 선발을 하는 다른 지역들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을 나타냈답니다. 

결국은 예상됐던바대로 되었달까요?


사실 이런 상황에서 

서울시 교육행정직 합격선 역시

가장 높지 않다고하면 그것이 

이상할 정도라고 하겠죠.







물론 지금까지 서울시 교육행정직 합격선이

항상 높은것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올해 2017년만큼은 

끝을 알수없을정도로 상승된 점수임을

느낄수가 있는데요.


정말 공무원 시험에서는 

좀처럼 보기힘든 점수인

410.67점을 기록했습니다.

2위지역인 광주보다도 

2점 정도가 높고 작년보다는 

무려 10점가량 상승한 점수랍니다.







사실 400점대는 워낙 드문 경우라

2015년 파격적인 난이도 변화이후

매번 한지역정도만이 400점을 넘어섰었는데요.


이번년도의 경우 

전지역의 절반정도는 4백점을 넘고

나머지도 대부분 390점대에 

정착하는 수준의 점수대를 보였어요.







그러다보니 올해는 가채점 결과가

4백점을 넘어서 안심하고 있던 

수많은 수험생들이 충격을 받는 모습도

주변에서 흔히볼수있는

광경이 되어버렸답니다.


서울시의 경우에는 문제가 쉬웠던점과

경쟁률이 상승한점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이런 이례적인 결과가 나온듯한데요.

아마 내년도 이정도까지

올라가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해도 너무했기에 어느정도 문제등의

조정이 있을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올해 시험문제도 중요하지만

2015년 2016년 문제도 함께 꼭 

살펴보시면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