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사람의 안전을 책임지는
대표적인 직업이 바로 소방관이다.
하지만 다른이들의 안전을 책임지면서
정작 본인들의 안전은 챙기지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에 가로막혀 있다.
사실 이런 분들은 쉬기도
잘쉬셔야 하는데
현재 극심한 인력부족으로 인해서
하루 꼬박 일하고
하루 쉬고를 반복하는
2교대근무를 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경우 체험해본 분들은 알겠지만
쉬는게 쉬는게 아니다.
이건 몸도 안좋고
가족들에게도 참 좋지가 않다.
어디 이뿐이랴
여러가지 안전장비들은
노후되거나 제대로 지급되지않아서
얼마전에는 자비로 장갑을
구입했다는 얘기도 나오곤 했다.
많은 사람들은 공무원 이라고 하면
나라돈 펑펑 쓰는줄 알지만,
실상 이런 중요한 일을 하시는
소방공무원 분들은 인력난과
제대로 된 지원을 받지못해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것이다.
하지만 새정부들어서 소방관의
지원은 물론 소방공무원 증원까지
이야기 되고 있는것이 참 기쁘다.
정말 소방관이 제대로된 업무를하고
본인들의 건강을 챙기면서
다른 사람들의 안전까지 챙기려면
3교대 정도까지는 가야 한다고 본다.
간혹 마치 공무원 증원이
나라 세금 축내는것처럼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소방공무원 증원의 경우에는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되고
그래마땅하다고 본다.
만일 본인 집에 사고가 나거나
본인이나 가족이 위험해 쳐했을때
인력부족으로 인해서
제때 대처가 안되었다고 생각해보라
과연 그런말을 할수가 있을까?
어느누구도 어떤 상황이나
위기에 처하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그래서 그런 이기적인 생각은
좀 사라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물론 단시간에 모든 부분이
해결되기는 않겠지만
새로운 정부의 확실한 의지가 보이기에
기대가 되고 있다.
소방공무원 여러분에게 화이팅하라고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