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막 손해평가사 시험은 2020년 시험이
막 여섯번째 시험이 불과한데요.
사실 두세번째 시험때만해도 뭔가 난이도에
있어서도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기도하고
각 손해평가사 시험과목들도 혼란이 많은듯 했지만
네다섯번째 시험에 접어들면서 어느정도
시험이 안정된 모습을 보였답니다.
다만 이 안정이라는게 긍정적인 안정이있고
그리 긍정치 못한 안정이 있는데
손해평가사 시험은 후자쪽에 해당되는데요.
대체적으로 60~70%대의 합격률을 보인
1차 시험과는 달리 2차시험의 경우
적게는 10%이하 많게는 19%까지
합격률이 나오기도 했지만
최근 들어서는 꾸준하게 5~6%대의 합격률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예요.
결국 손해평가사 시험 2차의 합격이
오히려 전보다 더 어려워진 상황이라
보셔도 무방할듯 합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안정화가 되면
유형에 대한 파악도 가능하고 어느정도
해결책도 나오기 마련이니
넘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듯 해요.
손해평가사 시험과목을 보면
1차는 세과목으로
상법 보험편, 농어업재해보호법령 및
농업재해보험 손해평가요령,
재배학 및 원예작물학으로 되어 있는데요.
아무래도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보험쪽 공부나 업무를 하시던분들,
그리고 농업분야에 종사하시던 분들로
나뉘어져 있다보니 과목에 대한 호불호가
상당히 극명한편이라 볼수가 있죠.
예를들어서 상법과 농어업재해보호법령은
보험분야 분들이 유리한 과목이고
재배학 및 원예작물학은 농업쪽 분들이
유리한 편이니까요.
하지만 그 반대의 과목들은 체감적으로
상당히 어려워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그렇기에 초반에는 기존 기출문제들을
좀 풀어보시면서 난이도 확인과
유형에 대한 부분들을 반드시
살펴보시고 시작하시는게 좋습니다.
먼저 손해평가사 시험과목들의
특성을 살펴보게 되면
상법은 그냥 봐서는 암기로
해결이 될수있을거라고 생각이 되기도 하지만
막상 준비를 하다보면 막대한 분량으로 인해서
암기만으로는 해결이 어렵다는 것을 아실거예요.
좀더 이해중심으로 가시면 좋고
농어업재배보험법령과목의 기본이 되는 과목이기도해서
잘준비해두면 이후 공부도 좀더 수월해집니다.
일단 제일먼저 해야할일은 여러
보험용어들과 익숙해지는건데요.
그래도 용어에 적응이되면 세과목중에서는
가장 공부가 편한과목입니다.
두번째 손해평가사 시험과목인
농어업재해보험법령 및 손해평가요령인데
이건 일단 무조건 외우는것부터 시작하세요.
처음부터 이해방식의 학습하다가는
이도저도 안될수가 있거든요.
특히 이 과목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약관인데 필수적으로 암기하세요.
어느정도 외워나가다보면 이게 왜
이렇게 되는것인지 뒤늦게 이해가 되는경우가
많은 과목이기 때문에 암기로 치고나가셔야 합니다.
마지막 손해평가사 시험과목인
재배학 및 원예작물학은
사실 당연히 농업 전공자들은 수월하겠다
생각하실수도 있으나
관련 전공자들도 넓은 범위로 인해서
화를 내기도 하는 과목이예요.
그러다보니 농업과목을 처음 공부해서
시험에 응시하는 분들은
40점을 넘지못해서 떨어지는 분들도 많아요.
실제로 이 과목은 점수를 잘받겠다라기보단
40점을 넘겠다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준비해 임하시는게 적합합니다.
남은 과목들에서 보강을 하겠다는 생각으로 말이죠.
일단 도저히 감을 잡기 힘들면
인강같은 강의수강도 추천드리구요.
당연하지만 초반 기출문제를 풀이하면서
전체적인 윤곽을 잡고 시작하시는것도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라 할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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