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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스토리

손해평가사 합격률 최근 결과 알아봅시다



손해평가사 시험은 처음 2015년에 

1회 시험이 시행이 되었기 때문에 
사실 그렇게 역사가 깊은 시험은 아니에요.
그러다 보니 한동안 시험 난이도는 물론
손해평가사 합격률 역시도 큰 폭으로
요동을 치기도 했는데요.

그래도 다행인 것은 어느 정도
시행착오를 거치고 난 이후인
2018년 뒤부터는 상당 부분 시험이
안정화 단계에 돌입했다는 느낌이더라고요.
사실 그런 부분은 수험생에게
좀 더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죠.





하지만 손해평가사 합격률을 보면
1차 시험의 경우는 처음보다 상당히
안정화에 접어들었다고 보이지만
2차 시험은 오히려 합격이 어려워지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도 한데요.

일단 첫 시험이었던 2015년의 경우
1차 시험 4,002명 응시자 중
1865명이 합격을 하면서 46%의
합격률을 보였지만 
최근 2018년 1차 손해평가사 합격률은
75%로 올라섰고 2019년에는 
63.7%로 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합격률이 상승을 했답니다.
물론 단순히 문제가 쉬워졌다기보단
처음에는 어떻게 학습을 할지 감을 잡지 못했지만
어느 정도 데이터가 나오면서
학습방향을 잡기 수월해진 영향도 있어요.


그런데 2차 손해평가사 합격률은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첫 시험에서는 응시자 1852명에서
167명이 합격해서 9%의 합격률을 보였고
2017년 반짝 16%로 상승하기도 했지만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5~6%의 합격률만이
유지가 되는 수준이었어요.

그러다 보니 1차 합격을 무난히 하더라도
2차 시험의 경우는 정말 
긴장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이어질 수밖에 없었던 것이죠.
결국 모든 게 2차 시험에 달렸다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이었죠.


그런데 이번 2020년 손해평가사 시험의 경우

시험 자체의 판이 완전히
달라지게 되었는데요.
2020년 손해평가사 응시자 수가 
사상 최대인 8193명이 되었기 때문이에요.
작년 2019년도 크게 늘어난 3901명이었는데
갑작스럽게 응시자 수가 2배가 넘은 것이죠.

이는 최근 기존 손해평가사 합격자들의
본격적인 수익활동이 시작되었고
생각보다 수익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분들이 시험 준비에 뛰어들기도 했고
이후 격년 시험으로 변경되거나
상대평가 시험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알려지면서 서둘러 시험을 봐야 한다는
압박감이 커지도 보니 많은 분들이
몰려든 듯합니다.

 



하지만 1차 손해평가사 합격률은 
늘어난 지원자수와는 무관하게
여전히 높은 합격률을 보였는데요.
응시자 8193명에 
합격자는 5748명으로 합격률은 
71.15%나 되었답니다.
지난 2019년의 2배 이상이나 되는
엄청난 합격자 수였죠.

이렇게 엄청난 합격자 수가 쏟아지다 보니
2차 시험은 합격률을 낮춰서 
합격자를 조절하지 않겠냐는 의견이 많았지만
오히려 그 결과는 정반대였는데요





2020년 2차 손해평가사 합격률은
응시자 4937명 중 합격자 566명으로
합격률이 11.46%로 2017년을 제외하고
역대 가장 높은 결과치가 나왔기 때문이에요.
거의 최근 3년간 합격자를 다 합 친정 도의
어마어마 하 인원이었죠.

일단 주최 측에서 목표로 하는
손해평가사 2천 명이 배출이 
이번 2021년에는 달성이 될 것으로 보이기에
정말 내년 2022년부터는 격년 시험이나
상대평가제로 시행이 변경되어
시행이 될 가능성도 있는 게 사실인데요.
그렇기에 빠른 준비로 반드시 
올해 합격하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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