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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포기자 수포자는 왜 탄생하는 걸까

신기하게도 없어질것 같으면서도
끊임없이 학교에서 만들어지는게
수포자라고도 불리우는 수학포기자다.
끝이 보일만도 하지만 다른 과목은
포기자가 많지 않지만 수학은 포기자가 많다
도대체 왜 그런 현상이 발생되는걸까

그건 바로 수학은 기초가 중요한
과목이기 때문이다.
집을 지을때 기둥을 단단히 하고
아래부터 차근차근 쌓아올리지 않으면
집을 지을수가 없다.



수학도 비슷한 모습을 보이는데
수학에는 기초가 있고 그 기초로를 토대로
점점 살을 붙여나가면서 
완성을 하는 공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제는 그 초반에 기초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경우에 발생한다.
초반에 그런 기초를 쌓을 기회를 놓치고
시간이 흘러가고 난뒤에
뒤늦게 수학을 하려고 해도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기 때문이다.
결코 중간부터 진입할수있는
공부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게 쌓이고 쌓이고 쌓이다보면
결국 도저히 수학은 건들수 없는
과목이 되어버린다.
결국 수학포기자 수포자가 되는것이다.
 
그렇다면 왜 기초부터 많은 사람들이
재미를 느끼지못하고 포기하고
진행을 해나가지 못하는 것일까
다른 과목들과는 다르게 
유난히 흥미를 느끼지못하는
사람들이 많은것은 무엇때문일까

 


바로 주입식 수학의 영향때문이 크다.
사람에 따라서 왜 그럴까라는
이유가 충족이 되지 않으면
흥미를 전혀 느끼지는 못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원리는 뒤로 미루고
그저 공식이건 법칙이건 뭐든
그냥 무조건 외우고 보라고 하는
학습이 대부분인 것이다.

그러다보니 이걸 도대체 왜 하는것인지
의문을 갖는 사람들이 많고
그게 해결이 되지않으면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포기해버리게 되는거다.
이게 정말 슬픈일이다.


도대체 이 원리가 무엇일까
또 이걸 갖고 어떤것에 활용할수있을까
라는 궁극적인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공부를 시작한다면 지금 보다 
수포자는 상당히 많이 줄어들거다.
하지만 시간적인 여건 때문인건지
현실적인 이유때문인건지 
그런것에 시간을 들여 가르치는 경우는 드물다.

하지만 수학포기자들을 끌어안고
가기위해서는 그런 노력이 필요하다.
사실 충분히 수학에 월등한 능력을
가질수있는 자질을 갖고 있음에도
수학을 포기하는 안타까운 사람도 있는데
그런것은 해결되기위해 우리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