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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공부할시에 목차의 중요도는 엄청나요




결국 공부할때는 교재나 기본서와

가까이 지내야 한다는게 모든 합격자들의

공통점이라고 할수가 있어요.

하지만 시험에 따라서는 과목마다 수백페이지나 되는

기본서를 받게되면 한숨부터 

나오는게 보통이라고 할수가 있어요.


사실 좀 막막하기도하죠.

과연내가 이 시험공부를 

모두 제대로 마칠수나 있을까하는

걱정도 드는게 사실이구요.

그럴때 기준을 세울때 도움이 되는데

바로 목차예요.






목차라고 하면 맨 앞에 나와있는

제목들의 모음이라고 할수있고

각 준비해야할 파트목록이예요.

알맹이가 중요하지

제목 따위가 뭐가 중요하냐고 하실수있지만

그건 정말 모르고하시는 소리예요.


사람들이 정말 먼길을 가야하는데

아무것도 없이 찾아갈수있을까요?

요즘에야 물론 스마트폰이 있지만..

예전같으면 나침반과 지도가 있어야만

길을 찾아갈수가 있었죠.




바로 교재의 목차가 바로

나침반과 지도의 역할을 해요.

공부의 방향을 알려준다는 것이죠.


일단 목차를 어느정도 이해하고

공부를 시작하게 되면

처음에 맞딱뜨리게 되는 막연함을

감쇄 시킬수가 있다는 점이 커요.

이는 초반 포기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죠.






또한 내가 학습진척이 어느정도까지

진행이 되었는지도 확인이 가능해요.

이 부분은 중간단계에서의

막연함을 해소를 할수가 있죠.


그리고 바로 다음단계에서는

어떤 공부를 시작할지를 

무의식적으로 파악할수도 있다보니

어느정도 이전공부를 진행하며

다음 내용에 대한 대비까지

함께 해나가실수가 있어요.







이는 꼭 시험공부가 아니더라도

일반 독서할때도 마찬가지로 

적용이 되는데요.


보통은 목차를 뛰어넘고 곧바로

책을 읽는 분들이 대부분일텐데

가장먼저 목차를 살펴보시고

독서탐험을 떠나보시면 

확실하게 독서의 맛이 달라졌음을

느끼실수가 있으실거랍니다.








마치 콜럼버스의 달걀얘기처럼

막상하면 쉬운건데 

하지 않는 분들이 많으시다보니

이렇게 몇자 적어봤는데요.


이는 공부잘하시는 분들의

공통적으로 행하는 부분이고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 부분이다보니

꼭 한번 도전해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