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기능사 필기 제일 중요한건 기초잡기

기능사 자격증 중에서 그래도 활용도 측면에선
전기기능사 자격증이 단연 최고라고
말할 수가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러다 보니 실용성이 중요해지는 요즘
응시자 수도 전과 비교하면 
크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에요.

하지만 어떤 자격증이든 그만큼
활용도가 높다는 것은 인정받는 것이고
인정받는 자격증이라는 것은
취득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는데요.

최근 전기기능사 필기 합격률을 보더라도
20~30%대 정도밖에 되지 않아서
응시자 10명 중 2~3명 정도만이
합격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전기기능사 실기 시험의 경우에는
그래도 60퍼센트 수준이라서
일단 필기시험에서 합격하면 
합격 가능성이 확 올라가기는 하지만
전기기능사 필기시험의 벽을 
넘기가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일단 시작을 하게 되면 어떻게든
필기시험의 벽을 넘어서는 것이
가장 최우선이라고 할 수가 있을 듯해요.

 

일단 전기기능사 필기 과목은
전기이론, 전기기기, 전기설비 과목으로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중심이 되는
알짜 내용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요.

일단 계산문제들 때문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 많으신 듯한데
실제로는 너무 어려운 공식이 사용되는
문제들은 출제되지 않고 전기에 대한
기초원리에 대한 문제들이 주로
나오고 있는 편이죠.

그러다 보니 이 전기기사 필기시험에서
합격할 수가 있느냐 합격할 수 없느냐는
전기 기초를 잡았느냐 잡지 못했느냐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처음 공부를 하게 되면 전혀 교재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이에요.
보통 기초적인 영단어나 문법에 대한
부분들을 전혀 모른 상태로
영어를 보더라도 무슨 소리인지 전혀 모르듯
기본적인 전기 용어나 단위와 
다양한 전기 법칙들과 같은 내용을
전혀 모르고는 문제 풀이는커녕
내용을 보고도 전혀 이해할 수가 없어요.

 

그러다 보니 실제 전기기능사 필기 학습은
이 전기 기초를 어떻게 이해하고
내 머릿속에 집어넣느냐가 
학습의 70% 이상이라고 할 수가 있어요.

사실 많은 분들이 전혀 전기 기초가
없는 상황에서는 달리 방법이 없다 보니
중학교 과학 전기 부분이나
고등학교 과학 전기 부분들을 보면서
선행 학습을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게 또 그렇게 되면 너무 분량이 많아지고
필요 없는 부분들까지 공부하게 돼서
준비가 어려워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분들은 차라리
전기기능사의 기준에 맞춰져 있는
전기 기초강의를 보시는 게 훨씬 효율적인데요.
그런데 또 그런 부분을 위해서
비용을 들어서 따로 기초강의 수강을
해야 한다고 하면 부담이 될 수밖에 없겠죠.

마침 좋은 상황인 게 이런
전기기능사 필기 시험에 필요한
전기 기초에 대한 부분들을 정리한
전기 기초 핵심 특강을 재능기부로 무료로
볼 수 있게 제공하고 있다는 건데요.
꼭 본격적인 공부 전 보셔서 기초를
확실하게 다지기 하시고
본격적인 공부 이어가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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