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기술직의 경우에는
시험에 응시할수 있는 분들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약간은 낮은 경쟁률과 커트라인으로 인해
전공자라면 좀더 수월하게
합격할수 있기도 한데요.
하지만 전산직공무원은 꼭 그렇지도
않은 것 같아요.
언제나 기술직치고는 높은 경쟁률과
합격선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거든요.
그렇기에 절대로 전공과목이 자신있다해서
혹은 점수가 그럭저럭 나온다해도
만족하고 있을수는 없는 직렬이기도 하죠.
일단 전산직공무원 시험과목은
현재 국어, 영어, 한국사,
컴퓨터일반 정보보호론으로
모두 다섯과목으로 되어 있어요.
원래는 프로그래밍언어론이 과목에
들어가 있었지만
이게 정보보호론으로 변경이 되었죠,
일단최근 분위기로는 정보보호론보다는
컴퓨터일반의 난이도가
좀더 높다고 볼수있을것 같아요.
일단 여러과목이 혼합되어있는
과목이다보니 공부해야할 부분도 많구요.
일단 많은 방법으로 공부를 하시겠지만
전공과목의 경우
거의 실강으로 공부할수가 없다보니
인강으로 공부하는게 대부분이라
할수가 있을것같아요.
일단 전산직공무원 공부방법의
기본은 반복학습으로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이게 인강의 장점이기도 하구요.
일단 강의를 보면서 교재에 필기하고
그 내용을 다시 노트에 정리하고
암기하면서 재차 반복하는 과정을
여러회 반복하는게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할수가 있죠.
물론 전산직공무원 과목은
전공과목말고도 어쩌면 더 중요할수도있는
국어, 한국사와 영어가
존재하고 있는데요.
아마 국어가 생각보다 힘드실거예요.
특히 전산직에 지원하는 분들은
거의 대부분이 이과이실수밖에 없기 때문에
문법이나 언어적 능력적인 부분들로 인해
공부하는게 힘드실수밖에 없죠.
일단 강의 충실하면서
반복하시는게 가장 효과적이구요.
그나마 조금 상황이 좋아진건
문법,어휘와 같은 내용들은
좀더 출제 난이도 적인 부분이나
비중적인 부분이 축소되었고
비문학에 대한 출제 집중도가
높아졌다는 부분이예요.
그렇기에 앞으로 국어준비는
비문학에 좀더 집중해서
공부해나가시는 방향으로
나가셨으면 합니다.
전산직공무원 한국사는
어찌보면 얼마나 잘외우기가 관건이지만
이게 가면 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분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그냥 모든걸 다 외운다는 식의
접근은 위험한것 같아요.
왜냐하면 범위는 넓은데
전부 외울수는 없고 특정내용만
외우다보면 아는것만 풀고 모르는건
결국 찍을수밖에 없기 때문인데요.
일단 암기를 그만둘수는 없지만
시대적 흐름을 전체적으로
정리할필요가 있고,
사료들의 경우 일단 기출위주로
정리하시는게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할것으로 생각이 되요.
일단 기출문제를 풀어나가면서
자신에게 맞는 접근방식을
생각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전산직공무원 공부방법중
가장 까다로운게 바로 영어 일거예요.
아무 모든직렬이 다 그럴테지만 말이죠.
일단 기초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학습방향이 달라지고
준비기간도 달라지게 되구요.
일단 단어를 비롯한 어휘부터
한번싹 정리하셔야해요.
기초가 되는 분들은 고교,수능영어부터
그리고 기초가 부족한 분들은
중학영어 단어부터 다시 시작할
각오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문법은 최근에는 빈출문법이
주로 나오고 있기 때문에
기출위주로 준비하시면 될것 같구요,
요즘 독해가 강화되고 있는듯한데
지문도 길어지고 있기 때문에
장문의 문제를 빠르게 풀어나갈수있는
훈련이 충분이 되어야 해요.
이건 단기간에 되는 부분이 아니기에
조금씩이라도 매일 몇문제씩
풀면서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올리셔야 해요.
절대 영어는 성급하게 생각하지말고
여유를 갖고 준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