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평가로의 변화가 이제 1년앞으로 다가온지금
사실상 결단을 내려야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예요.
어떻게서든 조금이나마 유리할가능성이 큰
2019년 합격을 노리고
처절하게 공부해나갈것인가
아니면 조금 불리하더라도 장기적인 계획으로
상대평가 전환후의 시험일 노릴것인가
하는것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일단 어떻게서든 올해시험엔
응시하시고 결과에 따라서
이후일정을 생각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그래도 판단을 내리기위해선
주택관리사 기출문제를 풀이해보고
결론내려보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내가 과연 남은기간동안
현재기준으로 5개월여의 기간동안
냉정하게 완벽히 준비하고
주택관리사 시험에 응시할수가 있을지
응시 뿐 아니라 합격까지
이어질수가 있을지
확인이 필요할수밖에 없는데요.
그런 판단기준을 삼기에는 주택관리사 기출문제를
풀이한이후의 점수결과는물론
체감되는 육감을통해서
판단내리는게 가장 정확하다고
할수가 있기 때문이예요.
누가 어떻다고 하는걸 아무리봐도
스스로 느끼는것만큼 확실한건 없으니까요.
최근 분위기를 보면
2018년 주택관리사 2차 난이도가
크게 오르기도 했고
상대평가가 시작이 되면
필연적으로 2차시험의 난이도는 지금보다
크게 오를수밖에 없는건 사실이예요.
하지만 기본 틀이 달라지는건 아니예요.
단순하게 지엽적인 문제 출제방식으로
난이도를 올리게되면
비난에 직면하기 쉽기 때문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예요.
그러다보면 결국은 이전 시험의 틀에서
출제가 될수밖에 없고
결국 올해가 되었건 내년이 되었건
준비를 위해서는 이전 주택관리사 기출문제를
바탕으로한 학습이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유효할수밖에 없답니다.
아마도 올해 시험까지도 그렇겠지만
상대평가 전환이후에도
불필요한 문제유형 변화는
발생되지 않을것으로 생각되요.
물론 일부문제들이 전보다 높은 난이도로
출제가 되기는 하겠지만
결국 어려운것은 나만 어려운게
아니라는것은 기억하셨으면 해요.
설령 상대평가 전환이후에도
결국 어려운문제는 나뿐 아니라
대부분 사람들이 틀릴테고
확실하게 맞출수있고 가져갈수있는
주택관리사 기출문제를 기반으로한
빈출 문제들을 실수하지않고
모두 득점으로 이어갈수있다면
합격은 생각보다 유리하게 이어질수도 있어요.
모두가 불리해진다고해도 꼭 나까지
불리해지는건 아니니까요.
결국 이런 큰 변화상황에서는
기본바탕이 확실해서 흔들리지않는 사람이
언제나 유리하기 마련이거든요.
다만 올해 2019년 주택관리사 시험부터
1차시험인 민법과 회계원리 공동주택시설개론이
각 회계원리 공동주택시설개론을 1교시
민법을 2교시로 하여
분리시행하게 되는데요.
이에 대한 변화에 대한 대책마련도
필요할것으로 생각이 되요.
항상 시간이 부족한 1차시험이다보니
교시에 따라서 풀이시간 조율을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이거든요.
이는 사전에 주택관리사 기출문제 풀이를
하실때도 교시에 맞는 과목을 분리해서
시간에 맞춰 풀이하는 꾸준한 연습으로
극복해나가셔야 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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