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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시험 난이도 2018년 결과 이랬다




최근들어 높아진 난이도로 인해서

합격률 역시도 계속 하향세를

보이던 주택관리사 시험이다보니

이번 2018 주택관리사 시험 난이도도

계속해서 높아지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올수밖에 없었어요.


특히나 최근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시험 지원자들로 인해서

합격자 조절을 위해

주택관리사 난이도를 높이는것이라는

신빙성있는 얘기가 돌면서

2018년도 작년수준이거나

더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모두가 내다본게 사실이예요.






하지만 얼마전 시행되었던

주택관리사 1차시험을 보면

생각보다는 평이했던게 느껴지는데요.


일단 민법부터 보면

전체 파트별 출제를 보면

민법총칙이 24문제, 물권법 8문제,

채권법이 8문제가 출제가 되었답니다.

유형별로 보면 판례가 여전히

높은 비율의 출제를 보이며

32문항이 출제가 되었어요.

나머지는 조문관련 문제였구요.





특히 최근들어서는 일년내의 

최신판례의 비중이 늘어나는게 

최근 법과목들의 출제 트렌드인데요.

아직 주택관리사 시험 민법에서는

그리 크게 많지는 않지만

최신판례가 출제가 되고 있고

앞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간혹 민법에서 판례출제가 많다보니

조문은 아예 포기하고

판례만 파고드는 분들도 계신데

항상 그렇지만 조문의 기초가 

되어있지 않으면 판례문제도

풀이할수 없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밸런스를 맞춰서

학습을 해주셔야 함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이번 2018년 주택관리사 시험 

회계원리의 경우에는 

역시나 지난 20회시험보다는

풀만했다는 평이 많았는데요.


전체 출제비율은 재무회계 32문제

원가회계 8문제로 출제가 되었어요.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높지는 않았지만

계산문제가 지난해보다 

늘어났다는게 특이사항인데요.





아무래도 회계원리를 어려워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이 

계산문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시고 계시고

심지어 계산문제는 포기하려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그런마음을 먹으신 분들에게는

오히려 악재가 되었을 가능성이 크네요.


하지만 계산문제자체가

그렇게 높은 난이도 출제가

아니라는 점을 생각해 볼때

(다른 문제들의 주택관리사 시험 난이도가

오히려 더높다..) 

기본기만이라도 확실하게 갖춘다는

느낌으로 계산문제에 

대처하셔야 할듯 해요.






마지막 주택관리사 1차 시험과목인

공동주택시설개론은

매년 구조, 설비 5대5의 

출제비율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대체적으로도 쉬운편이지만

올해 2018년도 시설개론은

정말 쉽다고 느낄정도의 

난이도로 출제가되었었어요.


아마도 민법과 회계원리에서 

만족할만한 점수다 되지못했더라도

이 시설개론에서 고득점으로

합격점수를 채워넣으시는

분들이 많으셨을듯 하네요.





전체적으로 

2019 주택관리사 시험 난이도는

무난했기 때문에 

작년보다 1차 합격률은 

올라갈것으로 보이네요.


물론 아직 2차시험이 남아있기에

안심할수만은 없긴 하지만

그래도 분위기는 좋은듯 한데요.

올해 시험을 보지못한 분들은

상대평가 전환전 마지막 시험인

2019년 시험준비에

총력을 다해주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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