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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자격증 큰변화따른 공부방향도 달라야한다



아무런 정보도 없다가 주택관리사 시험을

보기로 하고 하나둘 정보를 수집하고

시작하게 되면 예상치못했던 여러가지

막막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데요.


생각보다 주택관리자 자격증 교재들의

페이지수가 엄청나게 많고

과목당 강의수도 많은 편이다보니

준비기간이 꽤 많이 필요하다는 점이예요.




그리고 주택관리사 합격률에

다시한번 놀라게 되는데요.

특히 1차 합격률은 높아야 10%중반대로

지난시험만 보더라도 

1차 합격률은 14.8% 밖에 되지 않았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그 높던 2차 합격률까지

20%대로 떨어지면서 

주택관리사 자격증 취득에 빨간불이

켜질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요.

결국 올해 2019년도 다소 합격을 위한

힘겨운 싸움이 지속되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시험준비를 하고계시다면

주택관리사 자격증 1차시험인

7월 13일까지 지금 방식대로 달리고

계시면 될것 같아요.


하지만 아직 어떠한 준비도 시작하지 않으셨다면

물리적인 시간을 생각했을때

2020년을 대비해서 준비를

시작하셔야 할때인데요.

아시겠지만 2020년부터는 주택관리사 시험이

상대평가 시험으로 바뀌면서

학습방향도 바꿔나가셔야 한답니다.



일단 상대평가 적용은 1차가 아닌

2차시험에만 적용이 되는데요.

결국 주택관리사 1차시험은 자신과의 싸움,

2차시험은 다른 수험생들과의 싸움이

시작이 되게 된답니다.


그러다보니 지금까지 높은 난이도로 

수험생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던

1차시험은 약간 완화될 가능성이 큰 반면

2차시험의 경우 변별력을 위해서 

좀더 난이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갈것이 

상당이 유력한 상황이구요.



실제로 지난 2018년 주택관리사 2차시험의

난이도를 갑작스럽게 올렸던것은

어느정도 상대평가 시험 진행이전에

테스트해보는 부분도 있었고,

어느정도 적응기간을 두려는 측면도 있었던듯 해요.


그렇기에 앞으로 주택관리사 자격증 시험

준비를 위해서는 

2차시험과목들에 대한 시간투자를 

훨씬 많이 올리셔야 한답니다.

이전까지는 사실 1차준비에 집중하고

2차는 워낙 합격률이 높아서 

1차에 비하면 소홀했던게 사실이였죠.

1차 합격후 2차까지 여유기간에 

집중해서 하는 경우가 사실 많았구요.




하지만 이제는 주택관리사 2차시험을 통해

치열하게 경쟁상황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2차 학습비중을 최소 1차시험 정도 수준까지는

맞춰서 준비하셔야 할듯 합니다.


합격예정인원은 대략 1천명 안팎이 

될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확실히 이전보다는 힘겨워질수밖에 없고

그만큼 2차시험 준비강화를 통해서

주택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달성할수밖에 없게 되었네요.



전체 학습양이 늘어날수밖에 없기에

결국 전보다 조금 이르게 시작하는것도

분명히 생각하셔야 하는 부분이기는 해요.


이전까지는 못해도 6개월이상 1년까지는

생각해야 동차합격을 생각할수 있었다면

이제부터는 주택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는

계획자체를 1년이상 까지도 생각하실

필요가 있을듯 한데요.

어쨌든 최대한 빠른 시작으로 준비시간 확보가

상당히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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