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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합격률 다시 이전수준 회복되다



상대평가 전 마지막 시험인

제22회 2019년 주택관리사 시험이 

1차 7월 13일, 2차 9월 28일에 각각 있었답니다.

금년 시험은 유난히 다른때에 비해서

관심이 더욱 집중이 되었는데 

바로 지난 2018년 21회 시험이 너무나

비정상적인 출제를 보였기 때문이예요.


모두들 상대평가가 진행이 되게되면

어느정도는 2차시험의 문제 난이도가

높아질수밖에 없다는것은 어느정도

예상하고는 있었는데 

시작되기도전에 조금 심하다 싶을 정도로

문제 난이도를 올렸기 때문인데요.




그로인해서 주택관리사 합격률도 

대폭하락하게 되었는데

1차시험이야 워낙 악명(?)이 높은관계로

큰차이가 없다보니 14.86 퍼센트로

예년과 별다른 차이는 없었지만

문제는 2차시험이었답니다.


그동안 출제되지 않던 영역에서 출제가되고

지엽도가 높은 문제들이

다수 출제가되면서 난감함에

2차시험 당일 수많은 수험생들의

손이 땀범벅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결국 21회 2차 주택관리사 합격률은

사상최저인 25.12퍼센트를 기록했죠.





이게 정말 충격적이였던게 

역대시험에서 2차 주택관리사 합격률이

이렇게 낮게 나온적이

단 한번도 없었기 때문이예요.


최근에는 계속 70~80퍼센트 선을 유지했고

2013년 53%가 나왔던게 역대 최저였으니

그차이가 얼만한지 알수가 있죠.

사실상 1차 합격이 어렵지 1차시험 합격만하면

2차는 거저먹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는데

이게 완전히 뒤집힌 거였죠.





그러다보니 2019년 주택관리사 합격률은

더욱 기대가 클수밖에 없었답니다.

일단 감사원 지적도 받은 상황에서

그대로 무자비한 난이도가 계속해서

이어질것으로 보이진 않았지만

과연 어느정도 선으로 난이도를

내릴까 하는 관심사였는데요.


일단은 후퇴해서 예전 수준으로 되돌릴것이다

라는 의견들도 많았고

그래도 일단 상대평가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어느정도 난이도는 유지할것이다라는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죠.





그렇다면 실제 결과는 어땠을까요?

일단 워낙 여파가 컸기 때문에

주택관리사 2차시험 난이도는 예전수준으로

다시 되돌려진듯 한 모습이였어요.

그 결과는 주택관리사 합격률에

그대로 반영이 되었는데요.


1차시험은 응시자 19,784명중 

3257명이 합격하며 16.46%로 

전과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였지만

작년보다 약간 올랐고

2차시험은 5066명 응시에 

4101명이 합격하면서 80.96%의 

다시 높아진 합격률을 보였답니다.





특히 유난히 다른때에 비해서 2019년 시험에선

2차시험 응시자수가 많았는데

아무래도 지난해 1차 합격후 2차시험 탈락자가

많다보니 올해 재도전한 1차합격자분들이

많았기 때문으로 생각이 되네요. 


어쨌든 이렇게 이번 2019년 시험으로

절대평가시험은 막을 내리고

2020년부터는 주택관리사 상대평가 시험의

시대가 열리게 되었는데요.

1차시험은 여전히 절대평가이고

2차만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여전히 2차시험의 난이도 상승가능성은

여전히 큰편입니다.

그렇기에 주택관리사 2차시험에 대한 

난이도 대비가 어느정도 필요할것으로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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