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제대로된 채용이 없다시피 하다가
급작스럽게 2018년 국가직에서 갑툭튀한
직렬이 바로 국가직 직업상담사 공무원 직렬이죠.
올해 가산점으로 인해서 더욱 이슈가된
직렬이기도 한데요.
어쨌든 올해 무사히 시험이 치러졌고
그에 대한 결과도 나오게 되었어요.
직업상담직 합격선은 319점으로
기술직을 제외하고는 최하 점수대를
기록하게 되었는데요.
이전에는 진행되지 않았던 직렬이여서
불확실성에다가
직업상담사 가산점 5%로 인해
자격증 미소지자들의 응시포기로 인해
이런결과가 이어진듯 합니다.
예상보다 좀더 하향된 결과인 것이죠.
그럼 앞으로 예상되는
2019년 직업상담사 공무원 시험의 방향은
어떤식으로 전개가 되어갈까요
첫째로 내년에도 채용은 여전히
진행이 될가능성이 크답니다.
최근 취업에대한 관심이 큰 정책의 특성상
올해 잠깐 채용하고 끝나는게 아니라
인원은 차이가 있을지몰라도
채용은 그대로 진행이 될것으로 보여요.
이건 무리가 됨에도 불구하고
직업상담사 자격증에 5%나 가산점을
부여한것만으로도 알수있는 부분이죠.
단 한번 채용을 위해서
그런 부담감을 끌어앉지는 않았을테니 말이죠.
다만 직업상담사 공무원 경쟁률이나
합격선은 올해보다는 올라갈 가능성이
상당히 커졌습니다.
워낙 낮아진 합격선으로 인해서
이 직업상담직을 노리는 공시생들이
많이질수밖에 없어질것으로 보이거든요.
자격증이 없어서 응시를 포기했던
많은 분들이 내년에는 자격증을 따고
도전하는 경우도 많아질것으로 보이고
기존 직업상담사 자격증 소지자들도
대거 응시를 생각할 여건이기 때문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2019년 직업상담사 공무원을
준비하실 생각이라면
올해와 같은 수월한 결과가 나온다고
생각하셔서는 안될것 같아요.
분명히 올해보다는 어려워질수밖에 없거든요.
다만 그래도 일행직이나 다른
행정직군들에 비해서는 여전히
가능성 측면에서는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되요,
다만 직업상담사 자격증이 없으면
합격이 내년에는 좀더 어려워질 가능성이 크기에
반드시 직업상담사 자격증은
갖춰두고 응시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가산점 5%의 위력은
상상을 초월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