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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상담사 독학 쉽지만은 않았던 이야기




직업상담사 시험을 준비가 그리어렵지

않은 분들도 있었지만 저는 그렇지가

못했던 기억이 나요.

물론 저는 전공도 이공계열이고

상담과 심리학이라던지 노동관련에 대한

부분들은 정말 한번도 제대로

공부해본적이 없다고 할정도로 

이 시험의 과목들과는 완전히 거리가 

먼 삶을 살아왔답니다.


어쨌든 취득할 상황이 되어서

취득은 해야하겠는데 

저도 처음에 이것저것 찾아보니 

생각보다 시험이 쉽다는 얘기들을 많이하셔서

아마도 많은 분들이 

생각하실 직업상담사 독학으로

시작하게 되었어요.






그냥 적당한 직업상담사 교재같은거

하나사서 공부하면 

나도 남들처럼 합격하리라 생각했죠.

그런데 제가 머리가 나빠서 일수도 있지만

이해가 생각보다안되고

암기도 잘되지 않더라구요.


무조건 외우면 된다지만

이해가 안되는 상태에서 무조건

그냥 달달달 외운게 되면

휘발성이 강해져서 금방 잊어버리는데다

머리속에서 꼬여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어쨌든 한달정도 직업상담사 독학을

하고서 시험에 임했는데

결국은 예상대로 똑 떨어지고 말았죠.

점수도 참 창피할 수준이였구요.


그 상황에서 고민을 좀 해봤어요.

그냥 또 이방식대로 다음시험까지

쭉 직업상담사 독학 방식으로

이어갈 것인가 

아니면 다른 방향을 생각할것인가

여기서 그냥 고민하고 

떨어질까봐 걱정하느니 강의를

보고 공부하자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어요.






어차피 일도 해야하고 공부도

해야하는 상황에서 어쨌든 집중하는

조건을 만들어야 하는데 

아무런 기초지식도 없는 상태에서는

계속해서 이런상황만 반복이

될것 같아여서 였죠.


더구나 주관식 필답형 문제 구성인

직업상담사 실기 시험까지 생각하면

더욱 그래야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죠.





필기 내용들이 어차피 다시한번

나오게 되는데 주관식으로 답을

적어내기위해서는 지금같은 

직업상담사 독학으로는 

필기 합격한다해도 실기까지는

어려울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실제로 처음에 이해안되는 부분들이

강의를 보니까 상당부분 해소가 되었어요.

더구나 안그래도 공부시간이

부족하던차에 출퇴근시간에도

그냥 이어폰꼽고 스마트폰으로

보다보니 좀더 학습양을 늘릴수 있었구요.






일단 제가 느낀건 제일 처음

공부할때 생각할게 

일단 이전 출제 문제들을 좀 집중해서

풀어보시고 나서 냉정하게 

실력을 판단해보고 

직업상담사 독학으로 할것인지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할것인지를

결론내리시는게 좋을것 같다는 거였어요.


이게 애매한 방식으로 

자신의 처지에 맞지않는 방식으로

공부를 시작하면 시간은 시간대로 버리고

의욕도 많이 꺾이거든요.

아마 실제 문제수준들을 체감해보시면

좀더 나은 방향으로 학습계획을

잡으실수 있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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