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담사 자격증 준비 저는 이렇게 했어요

2020년 모든 시험이 끝이 나긴 했지만

지금 같은 연말시기가 오히려 수험생에겐

더 뜨거운 시기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바로 2021 직업상담사 자격증 준비를 하기에

지금이 가장 적당한 시기이기 때문이예요.

보통 3월정도에는 1회 시험이 있기 때문에

지금 시작해야만 그래도 여유롭게 공부를 

할수가 있기 때문이예요.

저 역시도 그랬었고 말이죠.

하지만 무작정 시작할수는 없죠.

일단 기본적인 시험과목들을 살펴보고

어떻게 준비해야하는 지를 알아야

원활한 학습이 가능하니까요.

직업상담사2급 필기시험과목은

다섯과목인데 직업상담학과 심리학, 

그리고 직업정보론, 마지막으로 노동시장론과

노동관계법규로 되어 있는데요.

실기시험의 경우는 직업상담실무로

필기 시험과목 내용들을 법규를 제외하고

모두 담고 있는 방식으로 되어 있어요.

다만 필기는 객관식, 실기는 주관식이라는 점이

차이점이라고 할수가 있을것 같네요.  

그래서 처음 직업상담사 자격증 준비를 할때

필기시험이 코앞으로 와 있어서 급하게

해야하는것이 아니라고 한다면

당장 필기시험만 생각하시기보다는

실기시험까지 내다보고 준비하는 

길게보는 학습이 필요해요.

일단 직업상담학과 직업상담학은 가장 

실기 비중이 높은 과목들인데요.

그렇기에 공부할때도 공책에 따로 

각 심리학자들에 대한 이론과 특성들을 

구분해서 분류를 해놓고 공부하시면 좋아요.

직업정보론의 경우 일단 실기 활용 비중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준비자체에 

힘든부분은 크게 없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노동관계법규는 직업상담사 실기 시험에는

출제가 되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법을

다루고 있는 과목이다보니 필기시험을

준비하면서 어려워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법과목 특성상 외워야 할게 많기는 하지만

너무 억지로 하나하나 외우기보단

교재나 강의 반복회독을 통해서

모르더라도 여러번 보면서 

자연스럽게 익히는게 더 좋다고 보여요.

이게 한두번 봤을때는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도 많은 편이기는 한데

3~4회 정도 계속 보면 고득점은 아니더라도

합격에 이를수 있는 정도의 점수를

만드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직업상담사 자격증 준비를 하면서

저도 무척 궁금했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부분이 바로 

직업상담사 인강을 수강해서 공부를

해야하냐 아니먄 그냥 교재로만 공부해도 되냐

하는 부분이였어요.

이건 상담심리 전공하신 분들이라면

굳이 꼭 강의까지 수강하실 필요는 없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 완전 처음 공부하시는 분들은

인강을 보시는게 합격에는 분명히 도움이 되요.

특히 시간적인 부분이 여유롭지 않은 분들은

더욱 그런 편이구요.

혼자 교재보며 독학하려면 아무래도 이해가

쉽지않고 시간은 더 많이 걸릴수밖에 없어요.

일단 내가 어떤식으로 앞으로

직업상담사 자격증 준비를 해야하냐에

대한 부분은 이전에 출제되었던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체크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사람마다 직접 시험문제를 마주하면

피부로 느끼는 난이도의 차이는 큰편이거든요.

그렇기에 실제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내가 느끼는 난이도가 어떤지 

이해가 쉽게 될것 같은지를 확인해보고

결정하시는게 가장 확실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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