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채식주의자가 아니시라면
고기는 진리라는 말에 모두 동의하실거예요.
정말 예전에 비하면 최근의 육류소비량은
엄청나다고 할수가 있는데
이제는 단순하게 고기를 많이 먹는것에
그치지 않는것이 아닌 품질좋은 육류섭취가 중요하기에
품질에 대한 부분 또한
상당히 민감한 부분이라고 할수가 있죠.
그렇기에 사육부터 단계부터 보다 질좋고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하고
공급할수있는 각 분야의 전문가가 필요하게 되었고
축산기사제도를 통해서 전문인을
키워나가고 있는 상황이죠.
일단 실기시험을 볼수있는 자격은
축산기사 필기 합격이후에나 주어지게 되는데요.
축산기사 필기 과목은 기사시험과목의
기본적인 과목수인 다섯과목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요.
가축육종학 / 가축번식생리학 /가축사양학
사료작물학 및 초지학 / 축산경영학 및 축산물가공학
이렇게 다섯과목으로
축산과 관련된 모든것을 총괄하는
사실상 모든과목이 포함되어 있다고
할수 있을듯 해요.
축산기사 필기 시험은 조금 우려가 되는게
문제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는 점 때문인데요.
특히 축산물가공 부분의 문제 출제수준이
점차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합니다.
특히 전공과목에 대한 사전지식이 부족하거나
전혀 없는 분들이라고 하면
절대 기출정리만으로는 합격이 불가능하고
강의를 보면서 각 과목별
주요핵심 위주로 세세하게 익히실 필요가 있죠.
아무래도 기본 개념이해부터
선행되어야 하니까요.
먼저 가축육종학은 사용되는 용어에 대한
부분때문에 학습을 곤혹스러워하시는
분들이 꽤 많은 편이예요.
그렇기에 용어정리가 꼭 선행되어야 해요.
일단 계산형 문제도 출제된다는 것도
알아두셔야 할점이구요.
여러 유전적 형질과, 변이, 가축계량과
교배에 대한 부분이 주요 출제 내용이니
반드시 체크해부시기 바랍니다.
가축번식생리학은 구체적인 가축들의
생식기관에 대한 부분과 생식세포,
내분비와 호르몬작용기능등
번식에 대한 내용과 번식을 위한
기본적인 생리작용에 대한 문제가 출제되고 있답니다.
축산기사 가축사양학은 사료와 가축시설들에 대한
위생과 방역에 이르기까지 여러 분야가
결합되어 있다보니 학습양이 많을수밖에 없고
외울것또한 상당히 많은 부분으로 인해서
어려움이 많다보니 내용을 축약하는게
1순위로 해야할 일입니다.
되도록 강의를 보시는게 그런부분에서
유리한 편인데 혼자 핵심 부분을 찾으려고하면
사실 공부를 처음 시작한 입장에선
이런 부분을 찾는다는게 상당히 곤란하기 때문이예요.
아무래도 강의를 보시면
이런 부분들을 축약해주고
특히 주요 핵심내용을 찝어서 진행하기에
가축사양학 과목에서는 확실하게
도움이 되는 측면이 있답니다.
사료작물학 및 초지학은
사료로 사용되는 작물들을 분류하고
그 특징들을 살펴보며,
각 초지들을 어떤 순으로 조성할것인지
또 관리는 어떻게 할것인지가
주를 이루고 있어요.
공부하실때 사료작물들의 모습은
그냥 텍스트로만 보면
이해 안되는 내용이 많으니
가능하면 사진들을 구해서 보면서
함께 공부하시면 좀더 이해가 빠르실거예요.
마지막 축산기사 필기과목은
축산경영학, 및 축산물가공학으로
근래들어 가장 어려워직 있는 과목이예요.
아무래도 직접적인 축산보다는
경영적인 측면을 담고 있다보니 더욱 그렇구요.
경영계획부터 경영에 대한 분석과
평가까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어요.
축산물가공학의 경우는
수익과 관련된 부분들
예를들어서 생산비를 확인하고
손익분기점이 어떻게 되는지 그에 따라서
비용절감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수익을 높이는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직접적인 비용과 수익에 대한 부분을 담고 있죠.
그래서 계산문제도 많이 출제가 되고 있기에
체감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요.
하지만 축산업을 하기위해서는
이런 경영적인 부분은 필수이기에
실용적인 부분을 생각하신다면
좀더 재미있게 공부하실수 있으실거예요.
마찬가지로 전에 경영학을 공부해보지
않으신 분들이나 경영적 이론학습이
전무한 분들의 경우에는
독학으로는 너무나 힘겹기 때문에
가능하시면 강의를 보면서
좀더 체계적으로 학습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축산기사 필기 군더더기없는 핵심위주 강의 만나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