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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공무원 PSAT 도입 시험단계 문항수 바뀐다

 

 

아마 7급공무원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인

국가직 7급공무원 PSAT 도입에 대해서

이미 잘알고 계실거라 생각이 됩니다.

다만 PSAT이 도입이 되고 

시험과목이 변경된다는것은 알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형태로 변경되는지는

여전히 잘모르시는 수험생들이 상당수인데요.

 

그래서 이번에 좀더 구체적으로

7급공무원 PSAT 도입이 어떤식으로 되는건지

또 되게 되면 문항수나 각 시험단계가

어떻게 되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시험단계는 이렇습니다.

먼저 1차시험과 2차시험으로 나뉘게 되는데

1차시험에서는 PSAT을 보게되고

이때 약 선발예정인원의 10배수를

선발하게 됩니다.

 

이후 2차시험에서는 전문과목을 보게되는데

예전과목으로 치면 국어, 영어, 한국사 등을

제외한 나머지 4과목입니다.

일행직이라고 하면 헌법, 행정법, 행정학

경제학을 보게 되는 것이죠.

이후 면접을 통해서 최종합격자가 정해집니다.

 

 

 

 

영어와 한국사의 경우는 시험에서 

빠지게 되었는데 대신 검정시험으로 대신합니다.

이미 영어의 경우는 2017년부터 대체되었고

이번에 한국사 까지도 검정시험으로 

대신하게 되었죠.

 

참고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준은

2급이상으로 잡히게 되었고

영어는 이미 그러하듯 토익기준 700점이상이예요.

 

 

 

 

일단 7급공무원 PSAT은 대략 하반기에

시행이 된다고 하는데 어쨌든 6월이후에

치러질 예정인듯 합니다.

그이후에 1차 합격자는 합격자발표

한두달뒤쯤 2차시험을 치르게 되구요.

 

이때 달라지는게 문항수입니다.

2차 시험의 경우 4과목밖에 되지 않아서

기존대로라면 80문제 밖에 되지않아서

변별도가 떨어질수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문항수를 늘려서 과목당 25문제씩

총 100문제를 풀이할수 있도록

문항수가 개편이 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이전보다 좀더 세밀한 

학습이 요구될수 밖에 없겠죠.

물론 시험시간 역시 100분으로 정해졌어요.

 

7급공무원 PSAT의 경우에는 

언어논리 자료해석 상황판단 세영역으로

구분이되어 시험이 시행이 되는데

각 영역별 문제는 25문제가 출제가 된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전체문제는 75문제가 되겠죠.

 

 

 

사실 7급공무원 PSAT의 경우 

기존 5급 시험에서 활용되던것과 큰 차이가

없이 출제가 될것으로 보이는데요.

PSAT은 뭔가 비문학 국어와 비슷한 느낌을

주면서도 또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이기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이예요.

 

일단 지문도 정말 길다보니 집중력이

요구되기도 하고,

통계나 자료분석에 대한 문제들

그리고 행정법과 관련된 문제들까지 

출제가 되고 있기 때문이예요.

일단 감이 오지않는 분들은 기존 PSAT문제들을

풀어보시면서 분위기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기존 PSAT 문제 및 7급공무원 과목별 기출문제 받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