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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스토리

8급간호직공무원 시험과목 구분해서 살펴봐야 해요

 

8급간호직공무원은 최근 가장 채용이
크게 증가한 직렬중 하나인데요.
이제 서서히 2021년 선발인원이 
발표되고 있는데 경기도 간호직공무원의 경우
공채 226명, 경채 72명으로 정말 
대규모 채용이 이어지고 있음을 알수가 있어요.

그러다보니 아직 발표는 되지 않았지만
앞으로의 다른 지역 채용도
기대가 될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물론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최근 코로나 상황까지 더해져서
많은 채용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거든요.

 



다만 준비하시면서 아셔야할게
8급간호직공무원 시험과목은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다는 점인데요.

모든 지역이 틀린것은 아니고
서울시 간호직공무원 시험과목과
그외의 8급간호직공무원 시험과목이
차이를 보이고 있어요.
특히 서울시와 같이 준비하시는
분들은 이를 구분해서 준비하실 필요가 있죠.

 




일단 서울시는 경채로만 채용을 하기에
시험과목은 생물,간호관리학,
지역사회간호학 단 세과목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다만 경기도 간호직공무원 경채는
생물, 지역사회간호학으로 
구성이 되어 있죠.

그러다보니 서울시와 경기도 경채의 경우
경기도 거주자일 경우는 모두 
응시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물론 서울시 시험과목에 맞춰서
3과목을 준비해야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부담이 적은 편이죠.


 

하지만 이 외의 지역들은 대부분
공채로만 선발을 하고 있기 때문에
과목이 다섯과목으로 훨씬 많아요.
8급간호직공무원 시험과목을 보면
국어, 영어, 한국사, 지역사회간호학, 간호관리학
다섯과목을 보게 됩니다.

물론 여기에 생물 하나를 더 공부하면
서울시 경채도 응시가 가능하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생물이 부담이 큰 과목이기에
추가로 공부하기에는 부담이 큰게 사실이죠.
안그래도 준비할 과목이 많으니까요.

 



실제로 서울시 시험의 경우 생물에서
다른 두과목은 그래도 공부를
해왔던 과목이다보니 생각보다
점수 격차가 심하지 않은 편이지만
생물에서 점수 격차가 심한편이라
생물점수로 결판이 나는 경우가 많아요.

워낙 양이 많고 생소한 부분이
많다보니 그냥 암기과목이라고
생각하고 접근하게 되면
제대로 진행이 안될 경우가 많거든요.
그렇기에 이해 중심으로 가야하는데
그러다보니 과목수는 적어도
결코 준비기간이 공채에 비해서
짧은편은 아니라고 볼수있어요,

 


이외의 지방직 8급간호직공무원 시험과목은
공채로 진행되다보니 
기본적으로 국어, 영어, 한국사는
지방직 공채 시험문제를 동일하게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맞춰서 준비하시면 됩니다.
특히 아무래도 가장 변별력이 큰 과목은
영어인데 시간적 여유를 두고
준비를 하실 필요가 있어요.

일단 최근 난이도를 보면 간호관리학이
이론을 중심으로 한 과목이다보니
양은 적어도 혼란스러운 부분이
좀더 많은 편이예요.
그렇기에 개념들도 비슷한 개념들은
분류해서 표로 정리해서 
혼돈이 없도록 해두시는게 중요합니다.
특히 의료정책이나 제도등은
거의 출제가 된다고 보시면 되기에
그 부분은 철저히 정리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8급간호직공무원 시험과목별 시험문제 및 답안받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