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라는 과목은 초등학교때부터 시작해서
짧게는 고등학교때까지
길게는 대학때까지도 적던 많던
계속해서 마주하게 되는 과목이예요.
그러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려고 하다보면
다시한번 9급한국사로 만나게 되는데요.
워낙 오랜기간 함께 해왔기에
모두가 친숙하고 익숙하게 느끼면 좋겠지만
현실은 또 그렇지 않은듯 하더라구요.
9급한국사를 느끼는 감정은 극과 극이라고
볼수있을것 같은데요.
먼저 워낙 한국사가 체질에 잘맞아서
오랜기간 함께해온만큼 준비가
수월한 분들도 있어요.
하지만 반대로 오랜기간 함께해왔지만
한국사가 체질에 안맞아서 기피해왔던 분들도
의외로 많더라구요.
이런 분들의 경우는 어쨌든
9급한국사 준비를 위해 공부를 시작하지만
기초가 없는 상황에서
막막함을 느끼시는게 대부분이예요.
보통 9급한국사는 기초없이 암기만
쭉 해나가면 될거라고 생각하시지만
의외로 기초가 있느냐 없느냐가
많은 차이를 보이는 과목이예요.
워낙 분량이 많다보니 그에 따른 학습양의
차이도 많은 편이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 동안 기나긴 시간
한국사에 소홀하셨던 분들이라면
무작정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똑같은 방식의 학습방식으로
처음 공부를 시작하시기 보다는
9급한국사 기초부터 보강하고 시작하시는게
꼭 필요하다고 할수가 있어요.
그럼 9급한국사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부분은 무엇일까요?
바로 각 시대별 왕들의 업적과
그 시대적 상황에 대한 부분이
기초중의 기초라고 할수가 있어요.
사실 각 시대의 왕이 행한 정책과
그 업적들만 제대로 살펴보게 되도
당시의 시대상황이나 흐름을 어느정도
파악하는게 가능한데요.
실제로 매년 왕과 관련된 문제는 꾸준하게
직간접적으로 출제가 되고 있답니다.
예를들어서 당시에 있었던 상황을
설명하고 해당왕의 시대에
있었던 일들을 찾는 문제라던지
특정왕의 이름을 표기하고 그 왕의
정책중에 맞는것을 고르는 등의 문제등이
자주 출제가 되고는 하죠.
다른 유형의 문제들은 나오다 안나오다
하기도 하지만 이런 왕과 관련된 문제는
매년 꾸준하게 꽤 많은 문제가
출제가 되고 있다보니
반드시 이를 정리하고 넘어가셔야 해요.
공부하다보면 단순하게 왕의 업적만을
암기하고 넘어가는게 아니라
전체적인 시대에 대한 이해가 되기에
9급한국사의 기초틀을 잡는데 상당한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지금 정말 시기가 좋은게
9급한국사의 기초인 시대별 왕들에 대한 흐름을
한번에 잡아낼수가 있는
공무원 한국사 기초 王 특강과
특강 교재를 몽땅 무상으로 제공해드리고
있다는 점 때문인데요.
한국사의 시작이 두려웠던 분들이나
뭔가 하고는 있지만
좀처럼 진척이 없는 수험생이시라면
꼭 이 기초왕특강 강의를 보시면서
기초다지기 부터 시작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