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간부후보생 경쟁률 68기 미세한 조정 있었다
최근 의경폐지이슈나 일반순경채용
증대등 전체적인 경찰 분위기가
변화하고 있는듯 한데요.
하지만 여전히 묵묵히 큰 변화없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것이
경찰간부후보생 시험인것 같아요.
이번 2019년 경찰간부후보생 채용도
몇년전 일부개편이 있기는 했지만
여전히 총 50명 채용을 하면서
각 분야별 인원도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68기 선발인원은
일반 남자 35명, 여자 5명,
세무회계 5명, 사이버 5명으로
사실상 고정된 인원이예요.
뭐 내년시험에서도 이 상태는 계속될거같구요.
다만 인원은 그렇더라도
매년 경찰간부후보생 경쟁률은
차이를 보이기도 하기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것 같아요.
참고로 지난 2018년 경쟁률은
전체 평균 경쟁률 35대1이였는데요.
이중 일반남자 35.5:1 , 여자 59대1,
세무회계 25.6대1, 사이버 19.2:1이였어요.
그럼 2019년도 68기 경찰간부후보생 경쟁률은
어떤 결과로이어졌을까요?
일단 전체 접수인원은 지난 1761명에서
1580명으로 줄어들었어요.
그러다보니 경쟁률도
35대1에서 32대1 낮아졌는데요.
지난시험에 이어서 연속해서
지원자수가 감소했어요.
일반남자 31:1, 여자 52:1
세무회계 26:1, 사이버 18:1로
세무회계만 아주 조금 오른것을 제외하고
모든 분야의 경찰간부후보생 경쟁률은
약간씩 내려갔답니다.
최근 9급뿐 아니라 7급공무원등
대부분 공무원 시험 원서접수인원과
경쟁률이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낮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 시험까지도
같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게
정말 신기한 부분이네요.
일단 경찰간부후보생 경쟁률은
좀더 낮아진 상황이기는 하지만
이미 지난시험문제를 풀어보신 분들은
느끼실수도 있으셨을 부분인데
난이도가 꽤 높아진 것을
알수가 있는데요.
특히 경찰학개론과 민법과목의
난이도가 올라가다보니
분야별로 약간씩의 체감난이도는
차이가 있었던것으로 보여요.
그러다보니 최종합격선도
꽤많이 점수가 떨어지기도했죠.
물론 이번 68기 시험까지도
여전히 높은 수준의 난이도가 유지될지는
장담할수가 없는 상황이지만
언제나 어느정도 감안된
공부가 필요할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이번 2019년 경찰간부후보생 필기시험은
기존보다 약간 앞당겨진 9월 15일에
있을 예정인데요.
이제 약 1달정도가 남아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머리속에 넣어뒀던것을
조금씩 정리하면서 마지막 점검이
필요할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이번 시험을 보시는 모든 분들에게
특히 이글을 보시는 분들만큼은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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