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시험 경쟁률 2020년 1차 전지역 확인하세요
최강의 대규모 채용이 휩쓸고간뒤의
2019년 경찰채용은 급격히 줄어든
선발인원으로 인해서 많은 경시생들의 탄식이
이어갈수밖에 없었는데요.
그래도 다행인건 2020년 경찰시험을 통한 채용은
2019년대비 크게 늘어나 1차 2841명에
2차는 2479명을 선발 할 예정이랍니다.
경찰 1차 시험만 보더라도 작년
1707명에서 크게 늘어났음을 알수있는데
그러다보니 이미 접수가 진행이 되다보니
이번 2020 1차 경찰시험 경쟁률에 대한
기대가 클수밖에 없었을듯 합니다.
실제로 이번 2020 경찰시험 경쟁률은
상당히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일단 총 선발인원 2841명에
51,057명이 지원하면서
전체 경쟁률은 17.9대1의 경쟁률을 보였어요.
이중 공채만 분리해서 보면
전체 경쟁률보다는 높은 18.5대1이 되는데요,
공채 순경남자는 1789명 선발에
32,197명이 지원하며 17.9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여자의 경우는 690명 선발에
지원 14,362명으로
20.8대1의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어요.
특히 경찰시험 경쟁률에서 가장 중요한건
각 지역별 경쟁률 결과인데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체적으로
작년 1차 시험과 비교해도
경찰시험 경쟁률이 하락했음을 알수가 있어요.
447명을 선발하는 서울의 경우도
6975명이 지원하면서 15.6대1 정도밖에 되지 않았고
180명을 선발하는 인천도 14.1대1,
경기남부는 379명 선발에 4346명이
지원하며 15.5대1,
경기북부는 176명선발에 2458명이 접수하며
13.9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올해는 여경 채용이 690명으로
크게 늘어나면서 전체적으로
경쟁률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부산을 비롯해서 대구, 경기남부 등이
20대1 수준의 경쟁률을 보였고
서울, 인천, 강원, 충남 등은 20대1 이하의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답니다.
그외에 101단의 경우에는 120명 선발에
1687명이 지원하면서 14대1의
경쟁률로 마감이 되었답니다.
참고로 경채에 대한 경찰시험 경쟁률은 아래와
같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쨌든 작년 2019년에 비해서
이번 2020 경찰시험 경쟁률은 평균적으로도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상당히 유리한
상황인것을 알수가 있는데요.
다만 올해는 이전까지 보지못한 변수가생겼는데
바로 경찰시험일정 변경입니다.
아시다시피 매년 3월 말경에 1차 경찰시험이
있어왔는데 올해는 1주일가량이 미뤄져서
4월첫주 토요일인 4월 4일로 예정되어 있었는데요.
아시다시피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직 확실하게 차단되고 있지 못하다보니
경찰시험연기가 확정이 되었답니다.
이번 시험에 접수하신 분들만
5만명이 넘다보니 시험을 무작정
진행하게 되면 바이러스 전파가 커질 우려가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는 어쩔수 없는 결정인듯한데요.
일단 공식적인 연기날짜는 발표되지 않았고
5월이후로만 일단 결정이 되었답니다.
그렇기에 4월내에는 확실하게 시험이
없다고 보시면 될것 같고
어느정도 진정이 된다는 가정하에
거의 5월내에 시험이 잡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러니 경찰시험이 연기가 되었더라도
절대로 차질이 없도록 더욱 박차를 가해서
오히려 시험연기가 된것을
또하나의 기회로 만드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