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국어 출제경향 및 일목요연 해결방법
일단 전혀 공부를 하지않은 상태에서
기출문제를 풀어보면 대부분의 과목이
과락점수를 받게 될텐데요.
오로지 공무원 국어만은 과락이 발생치않고
대충 그럭저럭 점수가 나오는
경우가 많으실거예요.
그러다보니 다소 소홀하기 쉬운과목이나
점차 시간이 갈수록 그럴경우
큰 문제가 발생이 되는데
바로 점수를 좀처럼 올릴수가 없다는점이예요.
그냥 기본점수까지는 누구나
공부를 하던 하지않던 득점이 가능한 과목이지만
합격을 위한 점수를 올리기 까지는
다른 어떤과목보다도 힘든과목이
바로 공무원 국어이니 말이죠.
공무원 국어는 사실 한과목이라고 얘기하지만
그 안에는 문학 비문학,
문법, 어휘 한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과목이 혼합되었다고 봐도 무방한데요.
일단 공무원 국어 문학과 비문학은
사실 고등학교때 열심히 갈고 닦아서
성적이 좋았던 분들은 따로 공부를
하지않아도 어느정도 점수가 잘나올만큼
어찌보면 기본실력이 중요한 파트예요.
일단 문학에서 시나 소설과 같은 부분은
서울시나 군무원 처럼 지식국어 경향이
강한 시험을 제외하고는
굳이 작품에 대해서 꼭 알지 않아도
풀이가 가능한 문제들이 출제가 되요.
다만 고전문학의 경우는 어느정도
작품에 대해 미리 알아두고
관련 공부도 충분히 해두는게 좋아요.
거진 나오는 작품이 거의 나오는데다가
풀이시간을 생각했을때 일일이
다보고 이해하려다보면
시간에 쫒길수밖에 없으니까요.
비문학의 경우는 공무원 국어에서
최근 계속해서 비중도 커져가고 지문역시도
상당히 길어지고 있어서
강화되어가고 있는 파트인데요.
이는 전반적인 흐름이기 때문에
한동안 변화는 없을듯 해요.
사실 비문학 실력을 올리는것은
딱히 요령이 없기 때문에
꾸준하게 오랜시간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어나가면서 독해능력을 길러나가는
방법으로 진행하셔야 할듯 해요.
문법은 기출비중이 높기도 하고 문항수가
크게 많은 것은 아니지만
여전히 많은 수험생들이 힘들어하기도하고
실제로 점수차가 벌어지는 파트인데요.
수능문법에 비해서 공무원 국어 문법은
좀더 깊이있게 공부하셔야만 해요.
외래어부터 표준어, 띄어쓰기,발음들까지
사실 범위가 끝이없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하게 암기로
접근하시기보다는 강의를 보시면서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법칙들을
어느정도는 이해하고
외울건 외워나가는게 필요해요.
공무원 국어 한자의 경우
이번 2019 국가직에서는 비중이 상당히
낮아지기는 했지만
언제라도 비중이 높아질수가 있기에
절대로 소홀해서는 안된답니다.
특히 아무리 출제비중이 줄어들어도
한자성어만큼은 출제되기 때문에
모든 한자를 다 포기하더라도
한자성어만큼은 포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어휘는 하고자하면 한도 끝도없기에
부담이 되는 파트인데요.
일단은 최근에 기출어휘가 많이 등장했기에
우선순위는 기출어휘로 두고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속담이나 관용어등은 기출만
봐도 충분하다고 볼수있지만
다른 부분들은 워낙 범위가 넓다보니
기본적인 것 중심으로 공부하시고
어느정도는 하늘에 맡길 필요도 있을것 같아요.
정말 전부다 한다고 하시면
끝이없다고 할수있으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