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공부방법 구체적으로 따져보자
드디어 여름의 한복판인 7월에 접어들게 되었죠.
어느덧 자격증 시험들도 중반기를지나
하반기 시험에 접어들고 있는데
하반기 시험의 대표주자이자
국가공인자격시험을 대표하는 공인중개사 시험이
10월에 자리잡고 있답니다.
그러다보니 지금 올해 10월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의 경우 실력향상을 위한
정리가 한창이실텐데요.
이번에는 당장 올해시험 뿐 아니라
내년 2021년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공인중개사 공부방법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공인중개사 공부방법에서 기본이 되는 부분은
강의 선택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다른 시험과는 다르게 공인중개사 독학은
전공자가 아니고서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볼수 있을 정도기 때문이예요.
최근에는 대부분이 인강으로 공부를
진행하는 상황인데
이런부분은 막연히 생각하시기보단
직접 샘플강의들어보고 상담도 받아보고
맘에드는 곳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이때 너무 얼마되지 않은곳보다는
그래도 오랜기간 동안 교육을 진행해온곳이
좀더 낫다고 할수가 있죠.
강의를 선택하시더라도 바로 진도를
나가시기보다는 공인중개사 기출문제를
먼저 풀어보시고 시작하세요.
일단 적을 알아야 그에 대한 대비책도
세울수가 있는데 바로 기출문제가
그런 역할을 하게 됩니다.
처음이라 내용은 잘몰라도 일단
한번 풀어보면 어느정도 느낌이 옵니다.
어떤식으로 문제가 나오고 있고,
출제방향은 대략 어떻게 되는지 말이죠.
이걸알고 하는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이후 강의를 듣게 되는데
공인중개사 강의를 들을때는
최소 3회독 이상은 기본이라 보시면 되고요.
1회독 이후에는 1.5배속 정도로 빠르게
강의를 들으면서 전체회독시간을
단축시키는것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일단 1회독때는 이해가 더디기 때문에
좀 천천히 진행하는게 기본이지만
2회독 정도 되게되면 빠른 배속으로 보더라도
이해하는데는 어떠한 문제도 없답니다.
3회독이상 진도를 마친후의
공인중개사 공부방법을 말씀드리게 되면
출제되었던 문제들에 있는 지문들을
하나씩 노트화해서 노트에 정리하라는거예요.
실제 출제되는 내용들을 보게되면
예전에 나왔던 지문들이 유사하게 나오거나
그대로 나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요.
이런 내용들을 계속해서 보고
문제도 계속해서 여러번 풀어보시면서
익혀나가시면 좋아요.
실제로 정리하시면서도 상당히 비슷한
지문들이 계속해서 반복되어온다는것을
느끼실수가 있으실거예요.
어차피 고득점까지는 필요없고
평균 60점까지만 넘기면 되는 시험이기 때문에
확실하게 잡을수있는 부분을
더 집중하는게 좋답니다.
다만 예외과목이 있는데 부동산공법이예요.
2차 공인중개사 시험과목인
부동산공법은 범위도 그렇고
난이도를 생각했을때 단순히 그런식으로
해서는 과락을 면할수가 없답니다.
부동산공법의 경우
다른 공인중개사 공부방법과는 다르게
용어정리부터 시작하고
건축법과 주택법도 구분해서 정리하는등
별도의 노력이 많이 필요해요.
이후 공인중개사 공부방법은 마무리단계에
접어들게 되는데
이때 중요한것은
다시 기출문제도 풀이하고
공인중개사 모의고사 풀이를 통한
실전에 가정한 꾸준한 연습을
해나가야한다는 점이예요.
공인중개사 시험은 언제나 시간에
쫒기다 보니 시간관리가 안될시에는
제대로된 실력발휘를 못하게 될경우가 많아요.
그렇기에 충분한 실전연습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