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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기본서 곧바로 진도나가면 큰코다친다?

오토리버스 2018. 12. 7. 23:02




2018년 공인중개사 시험이 예상보다도

더 어렵게 출제가 되면서

난감하셨던 분들이 많으셨을텐데요.

아마도 이전보다 좀더 길어진 지문과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유형의 문제들이 

다수 출제된 영향이 가장 큰듯해요.


그러다보니 약간 쫒기듯 기출위주로만

풀이하고 문제풀이로만 

해결하려고 했던 분들은

생각보다 좋은결과를 얻지못하셨을듯 한데요.







반면에 공인중개사 기본서를 중심으로

좀더 기본기를 탄탄하게

만들어나가신 분들은 

빛을 발했던 시험이 이번 29회시험이

아니었나 싶네요.


물론 이렇게 중요한 공인중개사 기본서지만

 처음 공부를 하실때

무작정 밀고나간다고해서 

그에 따른 좋은결과를 얻는건 아니예요.






물론 부동산학 전공자들은 

이미 사전에 기본기를 닦아두었기에

바로 보면서 진도를 나간다해도

전혀 문제가 될건 없어요.

일단 봐도 이해가 되니까요.


하지만 거의 수험생들의 대다수가

정말 법조문들과는 거리가멀고

부동산거래라고는 이사할때 빼곤

해보지 않은 분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내용들을 보더라도 전혀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사실 대부분이라고 할수가 있어요.






물론 그래서 좀더 쉬운 이해를위해

강의를 겸해서 공부하시긴 하지만

좀처럼 공인중개사 기본서 진도가

생각만큼 원활하게 진행이 안되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 편이예요.


특히 이게 과목마다 반복이 되고

한달이 지나고 두달이 지나도

시간은 가는데도 학습 탄력이

붙지못하는 상태에서

과목당 500~600페이지나되는

교재를 바라보면 결국 포기하겠다는

마음을 먹을수밖에는 없게되죠.






왜 이런결과가 나오는걸까요?

이는 공인중개사 시험과목들이 

어쨌든간에 일반적인 영역이 아닌 

지극히 전문적인 영역이기 때문이예요.


공인중개사 기본서도  

처음공부하시는 분들도 공부하실수있게끔

나름은 노력해서 제작이 된다고 하지만

어쨌든간에 워낙 담아야할 내용이

많다보니 지극이 기초적인 내용까지

모두 담아내지는 못한답니다.

강의도 마찬가지구요.






그렇기에 정말 본인이 관련공부의

초심자라고 생각하신다면

공인중개사 기본서로 곧바로 공부를

시작하시기보다는 

어느정도 기초를 쌓는 사전작업이후에 

본격적인 진도를 나가는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야만 기본기를 닦아서

본격적으로 이해를 바탕으로한

진도나가기가 가능하니까요.


마침 한정이벤트이긴 하지만

공인중개사 시험의 근간을 이루고있는

공인중개사 1치시험의 기초특강과

입문서를 무료로 제공해드리고 있으니

이번기회에 기초닦아시고

본격적인 2019년 시험준비 해나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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