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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시험일정 2019년 시간까지 종합 정리해봤어요

오토리버스 2019. 8. 13. 13:52



8월에 접어들고 휴가기간도 끝이나가면서

드디어 구체적인 2019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에

돌입하는 느낌인데요.


물론 이번시험을 보시는 분들은

오랜시간 준비를 해오셨을테고 

어쨌든 시험을 마주해야하는 입장이지만

최근 돌아가는 상황을 봤을때 

걱정이 많으실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지원자수 증가와 난이도가 계속해서

심상치 않은 상황이기 때문인데요.






전체 시험접수인원이 2018년에는

역대 최다수준인 거의 20만명에

다다르고 있고 실응시자만 하더라도

13만명이 넘는 상황이예요. 


공인중개사 최종 합격자수는 

그러다보니 2017년에는 

2만 3천여명이나 되는 상황이였죠.

매년 2만명이 넘는 공인중개사가 탄생하는

상황이 되었고 조금 과하다고 

생각할수가 있을 정도였는데요.





그러다보니 합격자를 줄이기위한 

방안으로 공인중개사 시험 난이도를 올렸고

결국 지난 2018년 29회 공인중개사 합격률은

1,2차 모두 최근들어 가장 낮았던 

21% 정도밖에 되지 않았답니다.


최종 합격자수도 

2017년 23,698명에서 

2018년 16,885명으로 

7천명가까이 감소해서 확실히 의도대로

합격자를 줄이는 효과가 있었구요.


현상황에서는 지원자수가 

갑작스럽게 줄어들지는 않을것으로 보이기에

다소 높은 시험 난이도가 

지속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는 상황이네요.

어찌보면 형식적인 얘기일수도 있지만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방법이 없을것 같아요.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는

2019년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은

어떻게 진행이 될까요?


다른 자격시험들의 경우 

1차와 2차시험이 따로 시행되곤 하는데

공인중개사 시험은 언제나 1차와 2차가

같은날에 시간대를  나눠서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올해는 이는 마찬가지인데요.





먼저 원서접수는 이미 시작이 되어서

8월 12일 9시부터 8월 21일 오후 6시까지

무려 열흘동안이나 진행이 된답니다.

워낙 지원자수가 많은관계로

접수기간이 다른 시험보다 꽤 긴편이예요.

그래도 가능한 빠르게 하시는게 좋아요.

선호지역의 시험장은 조기에 마감이 되기도 하니까요.


시험일은 10월 26일로 

거의 이전과 차이가 없는 수준이랍니다.

거의 10월 20일이후에 시험이 있는건

고정이라고 보셔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합격자발표는 1달뒤인

11월 27일 입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은 거의 매년 비슷해서

사실 크게 따져볼게 없긴 하지만

시험시간은 조금 다른데요.

2017년 28회 시험부터 

공인중개사 시험시간은 변경되어 

이전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예요.


일단 1차시험은 부동산학개론과 민법으로

여전히 2과목이 연속으로 시행되고있고,

9시까지 입실해서 

9시 30분부터 11시 10분까지 100분간

문제를 풀이하게 되는데요.






2차시험의 경우에는 3과목이 150분간

치러지던것이 총 2교시로 나눠서

1교시는 12시 30분까지 입실하여

오후 1시부터 2시 40분까지 100분간

공인중개사법령과 부동산공법 시험을 보게되구요.


2교시는 부동산공시법 및 세법은 

오후 3시 10분까지 입실하여

3시 30에 시험이 시작되어

 4시까지 20까지 풀이하게 됩니다.

그 동안 2시간 30분이 넘는

긴시간을 쉬지않고 시험에 임하다보니

시험에 대한 피로도와 부담이 컸던게 사실이나

이런 부분들이 많이 개선되어 

긍정적인 반응이 많더라구요.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이 다가올수록 

다른 부분보다 실제 시험당일 

얼마나 빠르고 명확하게 문제를 읽고

 풀이할수 있는지에 대한 

실력 체크가 중요한데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하나 문제를 풀이하는것도

필요하지만 전체적으로 통으로

시험문제들을 풀이하면서 

풀이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체크하고

단축시키는 연습도 해나가셔야 하니

모의 시험연습도 많이 해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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